지루한 장마비가 옵니다.
챠드는 실외배변이지만 비가오면 마당에서 볼일을 보려하지 않습니다.
아들래미 오줌보 터질까봐 걱정걱정 하다가
빗줄기가 약해져 부슬부슬 오길래 우비를 입혀 데리고 나갔습니다.
한참 걷고 있는데 갑자기 우뚝 멈춰서더니 기분좋게 웃기 시작하는 챠등구.
웬일인지 길옆에 세워져있는 은색차로총총가서는 또 다시 막 웃는겁니다.;;;
표정이 뭐랄까... 무척 기뻐하는 느낌이랄까?
생각해보니 꽃집하는 유화이모의 차가 은색입니다.
매번 이모의 은색차를 타고 놀러다녔지요.
차안에 털이 붙을까봐 놀러갈때마다 우비를 입혀서 태운적이 많았어요.
오늘도 우비입고 유화이모 차 타고 놀러가는줄 알았나봅니다. -_-;;;;
아무리 가자고 줄을 당겨도 꿈쩍도 안하는 챠등구.
그 전에도 길가에 은색차가 서있으면 다가가서 타려고 한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고집을 부린적은 없었는데;;;
챠드야, 차타고 놀러가고 싶구나... 미안하다 내새끼.ㅠ_ㅠ
챠드를 억지로끌고 공원으로 향하는 어멍의 마음은
미안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_-
비는 오는데 저 진상을 떨고 버티던 챠등구.
진상도 저런 진상이 없다.
표정이 아주그냥 죽여줘요. -_-
진샘
그럼 매일 매일 우비입고 다니겠네요~
계속 계속 봐도 봐도..표정이 압권입니당~
해골
조금전에 잠깐 비가 그쳤길래 후딱 산책돌고 왔어요. 헉헉;;;
집에 딱 도착하니 비가 다시 오네요. 다행이죠. ㅋㅋ
일요일까지 비온다는데 걱정입니다. -_-
바라
ㅍㅎㅎㅎㅎ 너무 너무 귀여운 우리 챠드님!!! 완전 대박 귀여운 표정이네요~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오는 거죠? ^^
오늘도 멋쥔 사진 감사합니당~
비오는 오늘도 챠드님은 우비옷입고 다니겠죠?ㅎㅎ
늘봄
목줄을 잡아당기는데 버티니 얼굴이 터질것같네요. ;
퇴근한 아벙에게 사진을 보여주니까 대번, \아우~~ 이런 진상~~~!!!\ 하면서 웃더라구요. ㅋㅋ
보르미
독립운동이라도 할 기세. ㅋㅋㅋ;;;
내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불지않겠다나뭐래나;
유진깡
하하하하하하하하
어뜨케 어뜨케..
너무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꼭 이 차를 타고 놀러가겠다는 강한의지도 보입니다.ㅋ
너무너무 이뻐요 이뻐.ㅋ
도전중
네, 너무 멋져??서 좋아죽어요. 흙... ㅠ_ㅠ
나로
정말 챠등구는 뭘 해도 일케 멋진?? 모습인겁니까... ^^*
희미해
내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앙댕다!! 라는 필사의 의지가 느껴지지요;;;
사자자리
아..넘 기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너무 심각하면서 웃기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