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정말정말 활동적인 남자아기를 키우며, 살림(이것도 쫌 대충대충 하면 되는데, 내 새끼, 내 남편 제대로 된 음식 먹이겠다고.. 직접 다 만들어먹이고 하니 저만 죽어나네요)하고 일하며 공부까지 하려니 저 진짜 죽겠네요..
작년 하반기부터 공부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응급실만 4번 다녀왔어요ㅠㅠ
입원도 한 적 있구요.. 3년후쯤 이사계획이 있어 현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기도 하겠지만,
교직원이니 나름 경력도 있고, 그때가서 다음 직장 생각해도 늦지 않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뭐 대단한 공부는 아니지만, 육아하며 내 지식 좀 쌓아보자 생각하고 시작했던 건데..
도저히 이거 감당이 안되네요. 사회복지사 할 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사회복지사 오늘부로 그만둘까봅니다.
얼른 저 그만두라고 얘기해주세요! 속시원히 그만두게!!
저 공부 그만둘까봐요. 그만두라고 얘기해주세요!!
나려 2014.04.25 댓글 10
날놓아줘
그쵸ㅠ 보육교사조 그렇고 사회복지사도 사명없인 힘든 직업 같아요
가을
ㅋㅋ사회복지사입니다..사명없이는 하기 힘든것같아요..전 보람느끼고 일이 재미있어서 제일이 너무 좋은데..급여와 처우가 안좋긴해요..그래도 저는 계속 할랍니다ㅋㅋ
두루
사실 사회복지사를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없었던지라..
덧글 쓰다보다보니 생각이 정리되네요~감사해요^^
Sweet
전 이미 정교사 자격증이 있어요..;; ㅠ
스위트초코
네 맞아요..실습도 나가야하는데 전 일에 육아에..
어떻게 실습을 하며..
코피쏟으며 공부할만큼은 아닌 거 같아요 휴
착히
네. 앞으로도 분명 사회복지사에 대한 복지나 연봉이 더 좋아지지 않을 거 같은데 (물론 수요는 많겠지만) 너무 힘든시기에 다 시작해버린거같아요
키움
네 그만두세요! 사회복지사 정말 쉽지 않은일 같아요~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애기가 커서 시간이 생기실때 다시 생각해보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시크포텐
그래요. 정말 힘든일이예요. 봉사정신 없으면 말이죠. 수요는 많아지겠지마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는 좋아질지 모르겠어용
꺄홋
네~~ 그만두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사회복지사 처우 좋지않은것으로알아요. 그리고 일도 힘들구요.사회복지사 같은경우 자격증 나올려면 기본 봉사 얼마있어야더는걸로알아요. 자격증 따기까지 은근히 힘들고 시간 많이뺏겨요. 사회복지사같은경우는 나중에 시간여유있을때 하셔도 충분할듯 해요.
얀새
전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면서 뭘 남을 또 도와주겠다고 이걸 시작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