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7개월차구요,
첫 아들 임신 7개월반차에요. ^^가끔 회사가 바쁘면 야근한다고 안들어오는 경우 있거든요.. 가끔...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그날이에요.. 내내 같이 있다가 오랜만에 남편 없다 생각하니까 아침부터 남편 출근후, 집이 썰렁한게 그냥 기분이 외롭더라구요.. 저도 출근할때 문자로 오늘 안들어온다 생각하니 외롭다며 징징.. 아까 8시쯤 통화하는데. 오랜만에 30분 이상 수다떤거 같네요.
연애할땐 2시간도 통화하고 했는데.. 오히려 결혼 후에 대화가 더 없어졋어요.. ;; 그런데 남편도 저녁마다 얼굴보다가 못보니까 보고싶다고...
저도 막 보고싶고..ㅠㅠ... 서로 애틋해 졌어요...^^... 요즘 소홀했던 사랑해:d 도 한 번 날려주고.. 연애할땐 끊을때마다 하는 인사였는데...
요즘은 연례행사가 된 인사엿네요... 아무튼 소소한 일상에서 남편이 소중한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항상 옆에 있는 존재의 든든함 같은거요.
오늘 충만하게 행복한거 같아요.. 히히.. 모아님들도 행복한 하루 되셨나요..? ^^
굿나잇 하세요.~~~
남편 오늘 야근이라 안들어오는데, 전화로 햄볶았어요.♡
소 2014.04.25 댓글 2
두빛나래
아 부럽네요 신혼
김자영
아 곧 그 행복이 깨지겠군요 육아전쟁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