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오늘 추석같은날.. 남편은 시댁에 가거든요
저는 시댁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불미스러운일로 연끊고 살아요 뭐 제 편들고 저 선택한 남편한테 고맙긴 해요
명절에 가는것도 당연히 이해하고요. 그런데 저희 첫째 아들이 4살인데 시댁에 친척 통틀어 애가 얘 하나라 되게 보고 싶어해요
특히 아버님이요. 저는 보여주기 싫지만.. 어쩌다 한번이니 ..
오늘도 데리고 갔어요 남편이.
애가 이제 말도 정말 잘하고 떼도 정말 잘써요.
제가 몸만 괜찮으면 오늘 데려가라하기 싫은데 만삭이라..
가서 애보면서 또 얼릎 또 얼마나 제 욕을할지. 애가 말도 다 알아듣고
의사표현 정말 잘하거든요.. 애한테 시모가 얼마나 또 하느님 믿으라고 할지 짜증나네요.
애는 장난감 사준다니 좋다고 나가고. 엄마마음도 모르고 ㅜㅜ
연은 끊었지만 아예 못끊나봐요.. 애가 있으니..
베네딕트
똑같은 것끼리 연을 끊어요? 제가 님한테 욕을했나요? 요새 이런걸로도 고소하던데 다른건 몰라도 시댁과 비교질 당한건 기분나빠 못참겠네요. 기다리고 계세요.
채련
당신보단 잘하고 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뿌잉
울 남편은 자기 부모랑 만나고 자기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가정사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당신들 인성가진 그런 부모 안될테니 걱정마시고 자기들 할일이나 잘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빛다
뿌린데로 거두는 법이죠~
이든샘
사연이 많겠지만 님도 잘하고 계시는것 같지는 않네요.
님 아들 나중에 커서 님과 인연 끊고 산다 생각해보세요.
레오
아이까지 안보내는건 관계가 더 안 좋아질거 같은데요~남편도 아내분 이해하고 혼자 가시니 아내분도 아이 선택에 맡기심이 어떨지~~~
큰맘
저도 안보내고 싶은데 남편이 명절날 가는건데 못가게 한다고 뭐라할거 같아요.. ㅜㅜ 이번엔 저도 만삭이라 조산기가 있어서 보냈지만 내년부턴 안보내려구요..
너의길
님께서 안가시고 앞으로도 안가실꺼라면 아이도 보내지 마세요. 애가 커질수록 머리아파져요.
클
그러게요.. 애가 아직 뭘모르니.. ㅜㅜ
풍란
피는 물보다 진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