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지인 모임같이 가서 밥먹고 오는 길에 처가에 간다고 하더군요..
전 별로 내키지않아서 가지 말자니까...혼자서라도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자 보냈죠...
전 집에와서 쉬고...
둘이 싸웠냐고 왜 같이 안왔냐고 부터...
오늘 아침에도 아침먹으로 오라길래..
안내켜서 또 안갔는데...
와이프..처이프..처가에 가서 두분께 말했나보네요..
계속 장인 장모 전화오고...
답답 하네요...
결국 저녁 먹고 내일 아침에 출발하는 걸로 했는데...
그것도 와이프가 본가에 전화해서 가족들이랑 저녁먹기로 했으니 못간다고...
점심은 처남이 안된다고...그래서 저녁 먹는다고 일욜에 간다고 말씀드렸다네요..
어머니 전화와서...뭐라고 하시네요...
통보식으로 말해버리면 어쩌라는 거냐고...
중간에서 무지 난처합니다..
아침에도 와이프한테 괜히 짜증나고...맘도 상하고...
지금은 출근해서 일하고...오후엔 처가에 가야겠네요..
장인 장모께 말씀 드려야 겠어요...
전 유교적으로 자랐기에 말씀드리는게 힘들지만...
이 상황은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새론
일주일에 3번가면 엄청 자주가시네요..... 앞으로 너무 자주가지마시구요... 1주일에 한번만 가시고 명절때는 꼭 가시는게 어떨지.... 첨부터 너무 자주가면 당연히 자주오는줄알아요....
유우
여자집에 잘하면 여자는 미안해서라도 그 두배이상을 시댁에게 잘할것입니다.
나슬
아.. 오늘이 장모님 생신이죠??
그냥 기분 좋게 다녀오세요...
오늘 가서 식사 하시고 와이프 델꼬 본가로 가세요..
그리고 처가집에 말씀 잘하시구요....
큰가람
당연히 같이 가죠...몸이 않좋아도 가서 누워 있으라고 하니.. 이제껏 같이 갔습니다...ㅎ 이젠 안그럴려구요..
스콜피온
ㅎㅎ 제 상황은 아래에 글을 적어 놨답니다..ㅎㅎ 단순 지금만보면 아무문제 없어요..ㅎ 총체적은 문제...에휴...
두나
추석연휴는 내일부터인데 오늘 시가에 못가는게 이해안가는 상황이란 말씀이세요??여자는 전날부터가서 일하고 남자는 추석당일 저녁에 가서 밥만 얻어먹고 오면되고..
처남 사정이 그래서 오늘 저녁 먹는게 이해못할 상황은 아닌듯 싶네요..낼이 추석당일도 아니고 어차피 일욜날가서 음식 도와드릴꺼잖아요..기분좋게 다녀오세요~~
삐용삐용
자주 가시네요...그럼 평소 가는거 줄이시고 명절때 챙기세요...기분상 평소에는 잘해도 잘 몰라요 큰일이쓸때 챙겨야 조아라하지..조으신 분이네
슬아
처가엔 일주일에 3-4번은 갑니다..ㅎ 지호님 말대로 처가에 잘하면 시댁에 잘 할거라 생각하고 했는데..아직 반응이 없네요..어찌보면 처가에서 무시하는...느낌도 받구요..
이슬비
처가엔왜안가신건지.. 부인도시댁에가는거안내킬겁니다. 처가에 부인이하자는대로만잘해보세요. 그두배가시댁으로갈테니.. 저같아도안내킨다고혼자처가에보내면너도시댁에혼자가라고하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