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안한 무능력한 형이 있는 집..

제 친구 얘긴데요 하도 고민을 하길래
모아님들 의견을 듣고자 올립니다.
남친하고는 너무 잘맞고 좋대요.
근데 형이 한명 있는데 마흔이고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산대요.
부모님은 형이 운이 없어서 잘 안풀린 케이스라며
좀 안타까워 하고 끼고 도는 편인데
형이 영 현실감각이 없나봐요.
진득하게 회사를 1년이상 다닌적도 없고
좀 다니다 안맞는다고 그만두기 일쑤에다
폼 나는 일만 하고 싶어 한다네요.
근데 집안 분위기가 그 형을 안쓰러워 하는 분위기래요.
친구는 결혼 생각을 하다가 그 형의 뒤치닥거리를
나중에 하게 될까봐 겁이난대요.
?
경제적으로도 동생한테 의존을 많이 하는 편이라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런 집안 분위기면 형을 떠안게 될수도 있을라나요..?

댓글 10

  • 나빛

    저희형님도 결혼안하시고 벌이도 별로예요..::근데 시모는 항상 형얘기는 꼭해요.잘풀려야하는데~결혼해야하는데~하면서ㅋ
    공부는 진짜잘했었다며ㅋㅋ
    그럴때 그래요?하고 걍 한귀로듣고한귀로흘려요ㅋㅋㅋ
    신랑도 형 한심하다며 신경안쓰거든요~
    걍 신경쓰지마세요~^^

  • 라와

    결혼하고 동생한테 못 붙죠 ㅋㅋㅋ 아내가 있는데 연락 딱 끊어버리면 끝

    부모님도 결혼한 자녀한테 뭐 부탁하기 힘들어합니다 가정이 생기면 자기혼자만의 문제가 아닌걸 알기때문에

  • 늘찬

    정답이네요.. 어른이랍시고 훈계

  • 권뉴

    네. 나중에 데리고 사실수 있음 결혼하세요. 경제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생활을 함께 해야할수도 있어요.
    독립을 시키던가 하지 않으면 몸만 어른인 초딩이에요.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당연히 문제가 없을수 없죠. 세상물정도 모르는게 어른이랍시고 훈계하면 드러워서 그꼴 어찌봐요...

  • 차분나래

    전 시동생이 딱저런케이스인데 혼자살아도 민폐덩어리지만 결혼해도 꼭 똑같은것 만나서 더 민폐끼치더라구요 남탓은 어찌나 하는지 시부모님도 답답해하시지만 결국엔 먹여살리더라구요

  • 장미

    좀 심하게 말하면 애물단지네요 저 나이되도록 자기 밥벌이 못하구 답이. 없어요 형때문에 부부싸움할듯해요

  • 빵순

    당연하죠. 며느리한테 더 압박 주겠죠. 결혼한 둘째 내외도 있겠다. 부모님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듯하네요.

  • 한별나라

    헐 저라면 그런 집안은 좀.. 나이 마흔에 철이 안들었으면 부모님께서 훈계를 하시던 해야지.. 안쓰러워하다니.. 끔찍..

  • 솔빛길

    제친구도 그점을 걱정하는듯 해요

  • good

    저도 그래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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