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갈 수 있을까

아침에 불린 쌀, 물 맞추어 올려놓고
약속이 있어 나가려는데

입고 싶은 남방은 빨아놓고 다려놓지 않았더니 꾸깃꾸깃~

다리미 열 올리고 다림질 시작하니

이내 곧 고소한 밥 내음이 콧속을 자극하는구나

음악 틀어놓고 다림질 하면서 흥얼흥얼~

그러다 밥솥에서 밥 익는 소리에 나는 흠칫........이 묘한 기분은 뭐지-..-
시집을 가야하나..?ㅠㅠ
나는 장가를 가야되는데...

묘한 느낌 담고 싶어 사진과 글로 남긴다..
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ㅋㅋㅋ

댓글 8

  • 사에

    저도 시집 가야는데요..결혼은 나랑은 먼 이야기인듯 ㅠ

  • 꽃

    장가가셔도 저런거 해주리라 맘먹으면 빨리 가실수 있을듯...꼭 좋은분 만나세요...

  • 도래솔

    전 새댁 이지만 이노래 넘 좋아용ㅎ
    신랑한테 자기 나 아녔음 이노래 자기꺼
    될뻔 했다고 그러면서 놀려용ㅋ

  • 타마

    노래도 참 재밌네요 ㅎㅎ

  • 재바우

    가셔야죠 .....

  • 가온누리

    반딧불이 님 말에 적극 동감~ 사랑 받는 남편이 되실 수 있을 거예요~

  • 해샘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받는 남편되시겠다는여

  • 맛조이

    ㅎㅎ 시집을 가야 하나...장가를 가셔도 시집 간 것처럼 하시면
    행복하게 잘 사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 인연 만나서 알콩달콩 즐겁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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