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때 현명하게 이야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희는 1년반 교제한 커플입니다.
일년반 만나면서 큰소리내는 싸움은 없었지만
투닥거리게 되는 경우는 패턴이 좀 비슷한 것 같아요.

남친의 사소한 행동 때문에 제 기분/빈정이 상하고 - 남친은 왜그러냐며 들어주려고하지만 - 전 기분이 딱 나빠진 상황에서 그 이유를 말 못하겠어요ㅜ - 남친은 답답해지고 둘다 기분 상하게되- 결국 제가 울면 토닥토닥해주면서 화해하게되요. 이 모든 과정이 끈나면 그제서야 제가 서운했던 이유를 말할수 있겠어요.

별일 아닌 걸 심각하게 만드는 이유가 저라는 거 잘 알아요.기분나쁜 이유를 빨리 말하지 않기때문이죠..

근데 ?>근데 저는 서운한 말을 하려하면 눈물이 먼저나요
그리고 제가 화난 이유나 짜증이 나게 된 상황을 상대방이 수긍할 수 있게 설명을 잘 못하겠어요. 특히나 남자친구가 말을 정말 잘하고 엄청 논리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 남친에게 제 마음을 이해시키는게 부담스럽고 힘들어요.
근데 또 웃긴건ㅋㅋㅋ 그 숨막히는 침묵의 시간에 차라리 카톡으로 말하라하면 할수있을 거 같긴 해요ㅜㅜㅜㅜ

저같은 분은 없으신가요ㅜ 저 왜이럴까요

댓글 2

  • 갅쥐누뉨

    남자도 사람이고 초능력 없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는 없어요. 그런 패턴은 딱 남자들이 질려하는 행동들이에요. 섭섭한거 있으면 웃으면서 조근조근 이런게 섭섭하다 앞으로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말씀하시면 대부분 다 알아듣습니다. 님이 심각하게 만드시는 거 맞아요. 말로 어려우시면 문자로 대화를 하자구 해보세요.

  • 별

    저도 연애할때 그런 패턴이었어요. 막 빈정이 상하면 상대가 그냥 알아주길 바랬던거 같기도 하고..근데 말 안하면 모르고, 논리정연하게 풀어서 잘~말해줘도 이해 못하는건 못하더라구요. ㅋ 그냥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한 "미안해..."뿐..
    그러니 상대를 다 이해시키겠다는 생각을 하지마시고 다만 나는 니가 이렇게 하면 기분이 상한다는걸 알려준다고 생각하시고 대화를 시도하면 받아주시고, 당장에 말이 술술 안나온다면 몇분만 시간을 달라든지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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