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연애 3년동안 저에게 가발쓰는걸.. 감쪽같이 속였어요..
이제 진짜 결혼식이 얼마 안남았고, 결혼준비가 거의 끝나가니까
말해준건지..아니면 이제야 믿음이 생긴건지.. 저희 예랑이..저도모르게
가발쓰고있더라구요.. 이제서라도 말해줘서 고마워해야될지..
아니면 지금까지 속였다고 화를 내야될지.. 너무 당황스럽네요..;
근데.. 요즘 가발은 어쩜 그리 감쪽같은지.. -0-;; 진짜 머린줄알았어요.
함께수영장도가고 과격한 운동도하고 찜질방도가고 할껀 다해봤는데
가발인지는 몰랐거든요.. 예랑이는 부끄럽다는듯이 가발벗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솔직히 화나기보다는 얼마나 스트레스였으면
나한테도 숨겼을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남자의 자존심을
그대로 지켜주기로 마음먹은 착한예신입니다! 저희부모님께도 말안하고~
그냥 모른척 넘어가려구요. 이정도면.. 1등신부감이지 않나요?^^
저희 예랑이..가발쓰는거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한빛 2014.04.22 댓글 10
솔관
첨엔 진짜 사진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랜
사진은 방금 수정한거에요.. 광고라고하시길래..
피스케스
광고냄새가ㅡㅡ
여우비
참 신기하네요...;; 어째 그걸 3년동안 모를수있을까요 ;;;
이 글이 광고가 아닌 진심 글이라면.....남친이 아니고...예비신랑이시라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ㅠㅠ 머리까지 사랑해주세요....ㅠㅠ
저도 요새...부쩍 머리털이 소소히 떨어지는거 보니...무섭네요...ㅠㅠ
ps....근데 왜 광고 같죠 ;;;; ㅋ
움찬
광고아니에요.... 너무 예민하게 굴지마십시요..
도담
남편사진까지 올리시는거보니.. 광고같네요.. 남편분은 맞으신거죠?
적송
광고아닙니다. 무얼보고 광고라는지..참..;
사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답
베이비슈
광고아니에요.............ㅠㅠ
푸른들
가발광고로 보여지는데요 ㅎㅎㅎㅎ 뭐 사람이 좋으면 그만이죠 그깟 머리털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