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것이 왔어요.. 고민재중.. 길어요

8살 4살 두 냐옹이를 키우고있어요.
4월 초 도배할 계획이라 두녀석 다 동물병원에 맡기려하는데요
막둥이가 길냥 출신이고 어렸을적 사람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어 3년째 키우는 저한테도 몸(?)을 허락하지 않아요
만지거나 안거나 발톱을 깍는다던가 빗질또는 목욕.. 절대 할수없었어요
물론 다른분이 키우셨다면 저보다 잘 다루셨겠지만 ㅜㅜ

어쨌든! 곧 이 막둥이 녀석도 병원에 가려면 잡아야(?)합니다!
집에 온지 얼마 안됐을땐 동물용 멀미약먹음 잡기 수월하다해서 멀미약 먹였었는데 제 팔꿈치에 영광의 상처만 남기고 그다지 효과는 못봤었어요

이녀석 어떤 방법으로 잡을까요?
일단 제 계획은 케이지안에 좋아하는 간식을 넣어두고 들어가면 얼른 문을닫는다.. 랑 통덫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ㅡㅡ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 알려주세요 ㅜㅜ
도배일이 다가올수록 다른것보다 이녀석 잡는것 때문에 걱정이에요

또 의정부 근처 마취없이 고양이 미용이랑 스켈링 해주는곳은 없나용?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8

  • 하루키

    페르시안과 아메리칸 숏헤어 믹스인데요 울 희망이 닮았다면 아메리칸 숏헤어일듯해요^^

  • 초코맛사탕

    저 회색냥이 두 코숏인가요?ㅜㅜ비슷한 아가냥이를 제가 분양받앗는데 종을몰라성..

  • Addicted

    아니에요 충분히 이해됐어요 작은방으로 몰아서 한번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가욋길

    아, 들어올리는거 시도하실때요~
    뒷목덜미 잡은 상태에서 아이들 엉덩이를 다른손으로 받쳐주면 좀 더 수월하게 들어올릴수 있어요
    자세로 친다면...음...디긋모양으로요...ㄷ....- :머리 , ㅣ : 몸통 , _ : 엉덩이 이런느낌이라면..
    설명이 잘...모자라서 죄송해요^^;;

  • 피리

    갓난쟁이일때 보통 이동할때 엄마묘들이 아이들 뒷목덜이 물어서 이동하잖아요
    그기억이 있어서 뒷목덜미를 잡으면 애들이 힘을 쭉 빼면서 번데기마냥 웅크리곤 하더라고요
    저희집 세놈 다...다만 무게가..;;
    그래서 전 고무장갑 제일 긴거~(빨강고무장갑이 짱이죠~)두개 끼고 아이들을 일단 방안에 감금 저도같이요
    최대한 잡을 녀석 근처에 얌전히 앉아 있어요(이때 이동경로를 꼭 님 앞을 지날수밖에 없도록 차단하시구요)
    아니면 물그릇 내지는 사료그릇 근처에 계시고 사

  • 뽀그리

    3주 여유있으니 시도해봐야겠어요
    목덜미를 잡는게 관건이군요
    조금씩 희망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 알버트

    냥님이 한까칠 하시네요 ㅎ
    꼭 제압해야할 상황시 생긴다면
    목을 딱 잡으면 보통 애들이 약해지더라구요
    예민한 성격 같은데
    그런성격이면 무마취가 오히려 스트레스 일수도 있어요

  • 보람

    너무 빠르고 저보다 힘이 센것같아요 ㅜㅜ
    자기 몸 다칠것 생각안하고 도망가요 ㅡㅡ
    답변감사합니다!^^ 시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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