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일 보내고... 내아일 더이상 만질 수 없다는...

내아인 지금 조그만 유골함에 넣어져 제방 침대에 있습니다.

어제 에서 할머니가 사랑하던 냥이가 죽어 할머니 옆에 영혼으로 있는걸 봤는데...

제발내 아이 영혼두내 옆에 항상 있었으면 하구 울컥했었어요...

집에 있는 유기견이 울애가 안하던 짓을 하는걸 보면필요이상으로 화가나구...

오늘아침엔 짖는것때문에 넘 화가 났었는데 혼내려구 부르니 조심스레 걸어와 제앞에 아주가깝게와서 다소곳이 앉더라구요 머리두 숙이구... 내가 화를 내면 울앤 마구마구 안겨서 미안하다며 화를 풀라며 핥구 애교 작렬이었거든요... 평소엔 무뚝뚝한 아인데 제가 화만내면 그렇게 폭 달려화 안기는 그런 사랑스런 아이였는데... 유기견이 비슷한 행동을 하니 화가 눈 녹듯 완전 풀리더라구요 ㅠㅠ

내방 유골함속의 내아이와 똑깥이 생긴 아일 입양하구 싶어요... 내아이가 환생한 아일 다시 보구 싶어요...

지인분은 그런맘이면 입양하면 안된다구 반대하세요... 끝없이 울아이와 새로 입양한 아일 비교해서 새로온 아이가 불행하다며... ㅠㅠ 그럴것 같아요... 지인분이 남자분이시구 반려견 분양두 하시는 분인데 입양을 반대하셔서... 지인분은 본인의 반려견을 보내구 죄책감과 그리움 슬픔이 일년이 넘게 가더라구... 3년이 지난 지금두 일줄에 한두번은 아이한테가서 간식을 주구 온다는데...

울아이를 다시는 못보구 못만진다는걸 인정할 수가 없어요... 그럼 미쳐버릴꺼 같아서... 환생해서 다시올꺼라구 믿어야 살것같아요... 심리적으로 불안상태가 계속되다보니 일상적인 일을 할 수두 없네요... 사업두 시작했는데 의욕이 없구... 먹지두 못하겠구... 사람들두 싫구... 사는것두 화가나구...

제가 무척 긍정적이구 해피한 사람으루 15년을 살았는데 그게 모두 울아이 내천사가 에너지였던 거에요... 긍정에너지 해피에너지가 제겐 없어졌네요... 긍정적이기두 해피하기두 싫으네요 귀찮구... 우울하구 짜증나구 화나구 절망적이구...

내애기 다시 너랑 꼭 닮은 아이의 몸으루 환생해서 내게 와주라
언니가 너한테 잘못한거 다 사과하구 다신 그런실수 안할꺼야 진짜 넘 보구싶다

댓글 2

  • SchokoHolic

    힘내셔요 꼭 다시 올거예요.. 넘 슬퍼하몀 아가도 힘들거애요 ㅠ

  • 라일락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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