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다니면서 저녁에 특수대학원 다니고 있는데요, 사실 두개만 해도 벅차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데, 어제 임신을 확인했습니다..;; 결혼한지 7개월 되었는데, 사실은 대학원 논문 쓰고 아기 가지려고 했거든요.. 올해 2학기만 마치면 졸업인데, 아기가 생겼네요..^^
학교는 아기를 출산하면 아무래도 돌봐 주어야 하니까다니기 힘들 거 같아서 지금 생각은 대학원 남은 마지막 2학기 마치고 올해 말에 아기 낳는 건데요.. 넘 무리하지 않으면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대학원 선배 언니는 회사랑 대퓨泳?대학원 같이 하는데 아가 생기면 유산한다고 절대...마치면 가지라고 했거든요..
정 안되면 이번학기까지만 다니고 담 마지막 논문 학기는 휴학하고 아가 낳고 출산 휴가 3개월 동안 논문 좀 쓰고 (이때는 회사 쉬니까) 마지막 한 학기는 아기 키우면서 학교 마치려고 해요..
아직 임신 4주 정도라 어느정도인지 느낌이 오지 않아서 혹시 임신중이시거나 출산 경험 있으신 분들께서 조언해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미투리
정말요? 아..무섭네요... 정말 조심 조심 해야 겠어요..ㅠ
한무릎
넵, 에휴...맞습니다..감사합니다..
뿡뿡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인지 의심스럽네요. 너무 안타까워요.아이를 갖고서도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고
자신이 알아서 해라. 이건 인명경시죠. 미래 한국에 최고의 자산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밖에 다른자원이 없어요.산모님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사 건강한 아기를 얻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튼트나
아휴, 대단하세요..아가가 건강히 잘 태어나서 넘 다행이예요..^^ 울 아가도 그래야 할 텐데요..그래도 힘든 거 잘 견디시고 해서 아가가 엄마 생각해서 건강하게 잘 태어난 거 같아요..축하드려요~!!:)
저두 함 같이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시윤
산모 몸마다 다르겠지만 유산이 또 글케 쉽게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전 임신초기때 정말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본적이 없을정도의 일을 겪고 회사도 업무가 바뀌어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절정이였습니다. 밥도 못먹고 일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애낳기 전날까지 야근했네요 ㅡ.ㅡ 그래도 울아가 너무 건강하게 잘 태어나 줬네요.. 그런 불안감이 오히려 독이 될수있으니.. 조심만 하신다면..
아잉누님
저두 그냥 다녀야 겠네요..^^ 지금 논문 쓰고 있는데 하두 안써져서 잠간 모아 들어왔네요.. 우선 뭐든 아기 낳기 전에 해 둬야 겠어요..아무래도 애기 낳으면 더 힘들어질 거 같아요..^^
갈매빛
저도 지난 주에 두 줄 봤는데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는 중이예요. 다음 학기 마칠때쯤이 예정이 될텐데 그냥 다니려구요. 아는 언니는 애 낳기 전까지 꽉 채워 다니고 애 낳고도 바로 복학 하던데요. 조금이라도 빨리 마쳐야 아이 키우는데 집중한다고.
일본드립
아,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이 계시네요..정말 힘드셨겠어요.. 사실 전 가장 걱정되는 것이...스트레스가 아가한테 갈까봐요... 논문 쓰는 것도 많이 힘들더라구요..지금 논문 작성 시작했는데.. 제대로 안하면 졸업도 안되서요.. 저희 어머니가 입덧 없으셨다고 해서 그것만 믿고 있어요... 정말 입덧 없었음 좋겠어요.. 넘 고생 많으셨겠어요.. 이제 논문 통과만 남으셨네요. 꼭 무사히 통과 하시고 잘 되시길 바랄게요~!^^
딥체리
전 13주됐어요. 제가 대학원 다니면서 이번에 논문학기 였는데..
논문학기는 수업보다는 자기가 논문쓰는 거잖아요
그런데도 많이 힘들었어요. 전 입덧도 덜한 편이었는데 7주~12주 사이가 끝장이었어요.
먹지도 못하고 프로포잘 준비하고 회사 다니고 --;
다시는 못할거 같아요. 입덧때문에 제일 힘들어요.
지금 13주 되니 그럭저럭 견딜만하네요. 위에분 말처럼 애낳고 하는게 더 힘들것 같아 이를 악물고 프로포잘 했습니다. 랑이가 좀 도와줘서 했지. 혼자는 정
주미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교육대학원이예요.. 저도 생각은 아기 낳으면 아기 생각나서 밤에 학교 가서 늦게오고 잘 못할 거 같아요..그리고 집에서도 공부할 분위기도 안 날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