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 3일째예요^^*

우리 수수^^*

중성화 수술한지 오늘로 3일째예요.
첫날엔 마취기운에 비몽사몽 잠만 자더니.. 그날 밤 새벽부터 다음날(어제)까진.. 많이 아프고 불편하고 힘든지..
많이 울고 칭얼대더라구요.
카라도 자꾸 벗으려고 하고...
카라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약 먹이느라 비벼준 캔.. 제가 일일히 떠먹어줘야 먹고..

어제 아침까진 입맛도 없는지.. 아무것도 안먹으려해서.. 약도 못 먹였어요 ㅠㅠ
그러다 밤되니 배가 고픈지... 언니들 몫으로 덜어둔 캔까지 싹싹 다 먹던거 있죠 ㅎㅎㅎ

애기들 잘 먹는 모습에.. 괜히 막 눈물날 것 같은 느낌... 다들 아시죠 ㅠㅠ?? 오늘은.. 여전히 평소보다 기운없고 많이 자고 있지만..
그래도 찡얼대지도 않고.. 밥도 잘 먹고~ 폭풍애교도 보여주네요^^* 얼른 상처가 아물고.. 카라 벗고 신나게 그루밍도 하고~~
잘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수수.. 골반골절 수술하고.. 우리 집으로 온지 이제 3주째인데.. 그새 키도 좀 자라고 살도 붙어가네요 ㅎㅎㅎ
어쩜이리 착하고 순한지...
셋째는 정말..... 눈물나게 예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0

  • 은별

    그죠 ㅠㅜ 이틀째까진 힘들어하더라구요 ㅠㅠ
    이제 뒷발과 꼬리 정도는 핥는 기술을 보여주네요 ㅋㅋㅋ

  • 미영

    중성화 수술할때 마취 때문에 많이 걱정되던데 ㅠㅠ 넥카라껴줘도 핥을려고 하던 우리 고양이들이 생각나네요 ㅋ

  • 김애교

    크크 안그래도 그럴까 했는데.. 넥카라에 완전 적응했어요 ㅎㅎ 그루밍은 해야겠는지 목 쭈욱~~ 빼서 꼬리랑 뒷발 정도는 거뜬히? 그루밍하네요 이제 ㅎㅎㅎ 기특해요^^*
    우리 첫째는 테이프를 붙여주셔서 넥카라 없이 상처 잘 아물었었거든요.. 병원마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네요..ㅎㅎㅎㅎ

  • 일본어못해요

    넷카라 벗으려고하면 환묘복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스트레스도 덜 받을꺼에요^^

  • 민트맛캔디

    네 ㅠㅠ 갑자기 발정이 와가지고요;;; 몸에 너무 무리가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ㅜㅜ 다행히 잘 회복하고 있어요^^*

  • 초롬

    앗 그러시구나 ㅜ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녀석은 완전... 멍멍이 같아요 ㅎㅎ 어찌나 애교를 부려대는지.. 사랑 받을 줄 아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 큰아

    쌀콩주인님 만나 복받은 수수... 잘 자라고있군요..
    전...고양이 진짜 너무너무 무서워해서 냥이 눈, 얼굴 못쳐다보는데..요녀석은 예뻐요..ㅋ
    쌀콩님..복받으실뀨~~~^^

  • 모두다

    진짜 인물이 점점 나요~~~ ㅎㅎㅎㅎ 사실 처음 봤을 땐.. 미묘라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ㅋㅋㅋ 맨날 몬냄이~~ 몬생겨가지고~~~~ 하고 ㅎㅎㅎ 우리 쌀이가 워낙 미묘라;;;;(팔불출 ㅎㅎ) 쌀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이 녀석.. 갈수록 예뻐져요 ㅎㅎㅎㅎㅎ 요샌 자꾸.. 아 예뻐라~~ 예쁘네~~~ 하게 돼요 ㅎㅎㅎ

  • 댓걸

    네 여아예요!! ㅎㅎㅎㅎ 생긴 것 만큼 순둥이 고양이랍니다 ㅎㅎㅎㅎㅎ

  • 퍼리

    여아인가요? 넘 이쁘게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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