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뒤인 7월달에,
결혼을 할꺼면 바로 날을잡고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자
라는 결론을 내린 커플입니다
물론,, 저는 결혼하고픈 마음이 훨씬 크지만 결과에 집착하지 않기로 하고 두달 이라는 시간을 잘 지내보려구요 ^^
아 , 지금 저희는 아무렇지 않게 연락 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ㅎㅎ
그렇지만,, 문득문득 씁쓸한 마음이 찾아오는건 막을수가 없네요 ㅎㅎ
저런 결론을 내린 후 잘되신분들도, 아닌 분들도 계시겠죠 ?
저 같은 사람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반면,, 결혼해서 남들보다 여유롭게 살고픈게 현실화될까 ?
이 둘중에서 고민중인듯 해요.. 결론은 여자의 경제적 능력을 보는거겠지만 사실 지금 남친 9급 공무원이고
현재 월급은 제가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_-;
예님
이래서 많은 분들이 모아에 글 남기고 위로 받고 하나봐요... 감사합니다 ㅠ
무들
저희는 3개월동안 연락안하기로 했어요. 말로는 각자의 시간을 갖자는 거였지만 헤어짐과 다름없죠.
극단적인 방법이죠. 떨어져 지내다보면 확실히 서로에게 어떤 존재였구나라는걸 알게되지 않을까하고..
내린 결정이지만 어찌될지는 모르겠어요.
제 생각은 행복하게 여유롭게 사는건 결혼하고나서 둘이 만드는 과정인것같아요.
우선적으로 그 남자가 아무리 스펙이 좋고 외모가 뛰어나도 정말 내 배우자감인지. 혹은 어떤 시련이 와도 함께 극복할 수 있는지. 서로에게 어
꽃내
6월에 중요한 진급 시험을 두고 있어서 일단 그거 끝나고 이야기 하기로 해서 7월이 됐네요,,ㅎ
히티님 말씀대로 제 인생이 달린 문제니 신중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민서
결혼이란게..나이먹고해도 눈거플이 뒤집어져야 되더라구요.ㅠ 아니다 싶으면 좀더 고민해보세요.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내인생이 달린 문제니...
다솜
시간갖자면 이미 고민거리가 큰게잇는거죠.. 작은거는 왠만하면 싸우다 다시만나 해결하거나 덮고 넘어갈수있지만..큰문제는 못넘어요..
봄여우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려 하고 있지만..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큰꽃들
저도 지금 남친이랑 결혼때문에 위기가 찾아왔었고 남친이 헤어지자고 까지 했었어요,,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자기는 당장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계속 붙잡아두기 미안하다구요,,
전 27살이고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이렇게하고싶다~라고 말은 계속하지만 막상 당장 결혼하고 싶은 맘은 없어서 일단 ㅈㅣ금만 생각하면서 연애하자라고 해서 유지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저도 요즘 많이 생각해본결과 결혼이라는거는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윗분말씀처럼 귀신에 홀린거
보나
그쳐.. 결혼은 정말 남자가 밀어붙여야 순식간에 진행 되더라구요..
보라나
똑같은 고민 했었던거 같은데 결론은 전 헤어졌네요. 정말 결혼할 사람이라면 결혼 or 이별을 두고 긴시간 고민하지도 않아요. 그냥 눈에 뭐가 씌인거 같이, 귀신에 홀린거 같이 결혼에 골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