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출가외인이라고 하면 왜케 서운하죠..

어머님이 저 정말 이뻐해 주시고 막내처럼 여겨주세요
그래서 뭐 악의를 갖거나 그래서 하시는 말씀은 아닌데..

출가외인이니 내가 챙겨주면 되지~~
출가와인이니 신경쓰지마~~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너무 서운해요

친정엄마가 없는 것도 아니고 번듯한 친정 있는데ㅠㅠ

가끔 저렇게 말씀하셔서
저번에는 출가외인 싫어요.. 출가외인 안할거에요.. 이랬어요...

출가외인이라 하면 마치 더이상 친정하고 연이 닿지 않는 사람인거 같아서 듣기 싫은데 제횬볕?제가 너무 예민한가요ㅜㅜ

댓글 6

  • 솔빛길

    저는아빠가출가외인이라고 친정에오지말래요. 그래서 출가외인인 고모들은왜이렇게 할머니일에 우리집일에간섭이냐고. . . 했더니 조용하던데요.

  • 고딩

    전 이렇게 말했었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다 너가 며느리로써 우리집에 들어온거지만 남편도 잘하고 아내도 잘해야한다, 하시기에
    네~ 그래서 저도 남편한테 말했어요^^
    나도 출가외인, 당신도 출가외인이다.
    우리 둘다 독립해서 한가정을 꾸린거니 어려운 일있어도 서로 집에 의지하지말고 일단 우리끼리 해결해보자~
    이렇게 말했어요^^
    라고하니 표정이 좀 그러셨는데 그뒤론 그런 말 잘 안 하시더라고요.
    명절날 시할머니, 작은댁도 그런식으로 말하셔서 저도 은근 돌려말하고

  • 해늘

    요즘 세상에 출가외인이라니요;; 씨도 안 먹힐 소리를ㅋㅋ

  • 가람

    ㅎㅎ어머님이 본인 친정얘기하실때 그러세요.
    "출가외인이신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재찬

    어머니 같은 여자인데 왜 그러세요?~~어머니도 그 설움 느껴보셨을거면서~~~

  • 흰양말

    딸한테두 저러신대요?? 어쩜 우리 시댁이랑 똑같은지..
    근데 저렇게 말씀하시는 시부모님 보면.. 또 시집간 딸들은 출가외인이 아니더이다~~
    출가외인은 대한민국에선 며느리만 해당되는거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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