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인데 식탐이 너무 많아요
사료는 절대 안먹고 다른거 요즘 닭가슴오도독뼈를 삶아서 조금씩 주고 있어요
닭다리살이랑 야채 북어살 섞어서 닭죽 끓여서 먹이구요 사료랑 겸해서 먹이고 있어요
오늘도 같이 순대를 사러 갔다 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옆동 아저씨랑 이야기하는데
막 끙끙거려요 말하지말라고 ㅜ ㅜ 빨리 집에가서 순대먹자고 그러는것같아요 안습 ㅜ.ㅜ
그래서 집에와서간이랑 내장은 강아지가다 먹었어요
그런데 식탐이 너무너무 심한데 이게 무슨 병인가 너무 걱정되네요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물을 많이 먹으면 병원가라고 하는데 물은 많이 안먹는데
치매쪽인가 싶어서 걱정되고..
노견이 되니까 너무 불안하고 그러네요 제가 생각도 못했던 증상이 자꾸 생겨요..
여태 건강하게 잘살던애인데 15살까지 제발 건강하게살았으면 좋겠어요..
노견 식탐 어떻하나요??
MyWay 2014.04.24 댓글 6
푸르
2002년생 12월생이에요 작년까지는 쌩쌩했는데 올해부터 많이 늙었어요
트런들
에공ㅠ 맘이 많이 쓰이시겠어요ㅠ
강아지가 몇 년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노견이라고 말씀하시니..저희집개도 노견인지해서요ㅠ
소1유물
요즘 자연식이라고 닭죽을 먹이거든요 그거 먹으니까 물을 별로 안먹어요 간식이나 사료먹으면 물 먹어요
Isolation
저희강아지도 어려서부터 저희아빠가 가끔씩 사람음식 먹여서 키웠는데요 귓병은 안걸리고 피부병한번 걸렸었는데 약 한번먹고 싹 나았어요 사료는 그냥 강제급여해요 ㅜㅜ
아잉누님
애원하면 줄수밖에 없어요 저희엄마가 얼마안있으면 갈지도 모르는데 원하는대로 다 해주자고...그래서 요즘 간식을 줄이고 닭가슴오도독뼈로 주고있어요 노견이라서 맘이 약해져요..
하연
사료를 질리도록 퍼담아두고 그외 간식 일체 끊었어요. 애원해도 안주구요. 자기가 먹을수 있는건 사료밖에 없는데 그건 늘 먹을수 있으니 식탐 줄더라구요. 저희집 할배도 늙으니 식탐이 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