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은 작년 11월부터 안하기 시작했어요-
그 전엔 풍진주사 땜에 어쩔 수 없이.
이제 6개월 차에 무슨 걱정이냐, 다들 몇 년씩 기다리시는 분들이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저번달에 무작정 난임병원가서 검사 받았어요-
(배테기 또는 산부인과서 배란일 예측받으시고 맞춰보셨는데 안되신 분들
마음 졸이지 마시고 병원가서 검사 받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해요. 금전적인 부분이 문제되지 않는다면요.)
저는 난소기능, 호르면, 나팔관 다 좋게 나왔구요
신랑이 기형정자 1% 운동성 45% 나왔어요. 운동성은 턱걸이 통과고 기형정자는 안좋은 수치죠.
그치만 병원에서는 아직 나이도 젊고 정자 숫자도 괜찮으니
자임 시도 몇 번 더 해보고 인공수정하자고 하시네요.
다시 남성난임전문 비뇨기과에 가볼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은 복분자, 영양제 그리고 정자 생성에 좋다는 음식 죄다 찾아서 먹이고 있고요 ㅎㅎ
냉찜질도 열심히하고 있어요.
2-2-2이고 1-1-1이고. 그래서 잘 안됐구나 하는 생각에
속상하기도하고 저보단 더 속상해 할 신랑 생각에 내가 힘내야지 하면서도 꿀꿀한 기분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기분이 변한답니다.
혹시 저희랑 비슷한 정자 상태에서 자임 성공하시는 분 계신가요?
있으시면 노하우(?)도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힘 팍팍 얻게요.
이번달까지만 그냥 노력해보고 다음 부턴 클로도 처방받고 해볼까봐요~
그 전에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으련만..
클라우드
저희 엽산 9월부터 꾸준히 먹고있답니다^^ 신랑이 열이 좀 많아 그것때문인가 싶기도하고 그래요. 조언 감사해요 항상 즐거운마음 유지할께용
늘다
엽산은 드시고 계신가요? 보통 임신 준비하실 때 산전검사 하고 접종도 하지만
엽산 두분다 드심이 좋을것 같아요. 엽산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영향을 주니깐요..
남자분들 정자 수나 질 때문에 남편도 엽산 같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임신 준비하면서
병원가서 접종하고 엽산 남편이랑 같이 먹으래서 맘*1 사서 쭉 먹다가 임신 했어요
편안하게 마음 먹는다는게 쉽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젤 안좋으니깐요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 보셔요~^ ^
우시
다들 비슷한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숙제 요런말도 싫어해서 신랑한테 티만 살짝내는데도 아가가 잘 안와주네요ㅠ 이제부턴 본능에 충실해보는걸로^^
치리
저두 둘째때 6개월 걸리드라구요
딱 계획을 세워놓고하니
의식이되어 그런가 관계에 집중도 안되고ㅠ
그러다 한번 본능에 충실했던날
우리 공주 찾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