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각날때마다 공이니 인형 같은것들 던져주는데 그걸 제일 신나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막 쫓아가는데 물고 오지는 않아요.
물고와도 혼자 놀다말고놀다말고요.
그러다 혼자 엎드려 있는데 그 모습이 안쓰럽고 우울해보이기도 하네요.
심심하면 저한테 와서 낑낑 거려서 무릎에 올려놓고 제 할일 하는데요 그러면 놀아주지 않아도 뭔가를 해주고 있다는 자기 합리화같은게 생기기도 해요.
그래도 신나게 뛰어다니며 공 쫓아다니는것만 못하겠지요?
늘 심심해보여서 마음에 걸리네요.
아가들과 얼마나 놀아주시며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반려견하고 얼마나 어떻게 놀아주세요?
잔디 2014.03.28 댓글 10
일본녀
산책이야 좋아하는거니..
집에선 노래 불러주고 앞에서 춤도 추고
(그럼 강아지 셋도 방방 뛰고 같이 신나서 빙빙..
일층이라 가능)
뽀뽀에 부비적 부비적
간식 하나 줄 때도 효과음 작렬해서 이리저리 움직였다가 주고ㅋㅋ
강아지 셋이라서 놀아주다보면 시간 금방 가요ㅋ
제가 지칠 때 꽉 안고 안 놔줘요ㅋㅋ
그러면 어느새 떡실신해있는 아이들이 보이죠ㅋㅋ
목향
화장품상자처럼 작은상자에 간식하나 넣어주면 엄청잘놀아요 상자여는법도생기고 똑똑해져요
처음훈련은 병뚜껑안에간식넣고 엎어놨었어요
점점 크거나 무거운 로션뚜껑에서 상자로~~
점점어려운걸로ㅋ
생각하는강아지가되더니
말도잘듣네요ㅎ
슬현
저는 공던져주면 가지고 놀줄만알고,제가 가지러가서 또 던져주고ㅋㅋ저만 운동해요ㅠㅠ
저는 이틀에 하루 30분정도 산책시키는데,매일하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시네욧
루다
ㅋㅋ 넘 귀여워요 저도 빙글빙글 해봐야 겠어요~
감춰왔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미
매일 1~2시간 산책하고 집에선 인형 물고오면
잡아당겨주고 인형물고 삑삑 소리내고 있음
옆에서 호응해주고 술래잡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괴물소리 내면서 서서히
다가가면 궁디치켜들고 지도 나름
공격하고 뒤로 빠지고 뭐 그런거
하고 놀아요ㅎ 천으로된거 좋아해서
때수건가지고도 놀고 양말로 공만들어
놀기도하고 그래요ㅎ
근데 전에 애니멀커뮤니케이션 의뢰하면서
엄마가 어떻게 놀아줄때가 제일 재밌니?
물었더니 붕붕 하늘 나르기라고 말했어요
제가 아이를 던졌다
분홍이
먹이주는사람보다 산책시켜주는사람을 더좋아한다는 연구결과가있더라구요- 귀찮아도 매일데리고나가야되는거같아요
초월
저희 애는 사람보면 짖어서 밖에는 잘 못데려가구요 집에서 벗은양말 가지고 놀아줘요ㅋㅋ던지면 가져와서 놓고가고 자기가 받기 좋은 센터로 미리 가있어요ㅋ아님 안놓고 혼자물고 쉬고있음 뺏는척하면서 격렬하게 놀아요ㅎ이렇게 한시간 놀아주면 서로 지친다는ㅋㅋ
초코향
비오는날빼고는 매일같이 산책하고있어요
에너지소모가 많아서그런지 집에서는 놀아달라고 안 하네요
Loseless
와, 부지런하시네요. 역시 산책이 최고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