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원인 질문입니다.

저는 올해 33살이고 탈모가 시작된건 언젠지 잘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왁스를 바를때 정수리가 휑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탈모라는 건 꿈도 꾸지 않고 지난 듯 합니다. 제가 원래 머리숱이 많아서 탈모는 생각도 하지 않았거든요. 유전도 아니라...
그래서 얼마전 혹시나 해서 정수리부분을 보니 너무 많이 빠져 있는겁니다. 이래저래 탈모 원인을 찾아 보니 원인이 한두개가 아니라 근본치료가 되지 않으면 탈모가 정말 치료가 어렵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 저의 탈모 원인을 알고 싶은데 일단 현재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깨 탈골로 직장 까지 그만 둔 상태이고 그때문에 불안함 때문인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물론 직장 다닐때도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잔게 언제 부턴지도 모르겠네요. 하루 4~6 시간 자는거 같은데 자다가 깰정도로 수면의 질은 아주 낮습니다. 경계이지만 고혈압 당뇨도 있는거 같습니다. 며칠동안 머리감을때 머리카락 수를 세어 보니 한번 감을때마다 60개이상 정도 빠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왁스를 바르는데 뿌리에 바르진 않습니다. 문제는 제가 머리를 아침에 감는데 왁스를 바르고 보통 감지 않고 담날 아침에 감았거든요... 2번 감는것도 머리에 않좋은거 같아서 아침에 감았었는데 귀찮은 것도 있긴 하네요. 지저분하게 보이겠지만^^;;
왁스를 바르고 담날에 머리를 감는게 탈모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나요?

내일 병원에 예약을 한 상태라 가면 원인이며 진단이며 치료법등 가르쳐 주겠지만 가기전에 좀 알고 가고 싶어서요.
탈모의 원인이 단순 피부질환이라면 먹는 약이라던가 주사치료가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스트레스등 원인이 다른곳에 있다면 그걸 먼저 치료 하지 않고서 약물치료가 효과가 있을까요?한의원 같은경우는 몸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고려 해서 치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한의원에서 치료 받는게 효과적인지... 앞으로 들어갈 치료비 생각하면 실비보험이 되는 피부과가 좋을거 같지만 치료효과가 어떨지 모르니... 처음 병원 선택부터 잘 선택 하고 싶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이중으로 시간 및비용을 들이고 싶지 않아서요. 경험자분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탈모고민 다른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