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희 아가도 백일이 지났네요~ 오지 않을 것만 같은 시간이...
먼저 출산한 주위 친구들 백일 잔치 얘기 들으면서 백일상대여 많이도 찾아봤던 것 같아요.
저는 솜씨가 없는지라 엄마표 상은 처음부터 생각도 못했고;;친한 친구가 백일상대여했던 곳으로 할까 하다가우연히 전통백일상이 눈에 딱! 들어와서 예쁜 한복 입히고 전통 백일상 대여해서 잔치했네요.
8월이라 한복 입히면 아가가 많이 더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지난주부터 날도 한결 선선해지고...
상도 예쁘지만, 특히나 한복이 너무 예뻐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양가 부모님, 형제들만 보는 게 아쉬울 정도로...시부모님도 요즘엔 이렇게 백일상도 대여할 수 있냐면서 신기해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라고 백일에 직접 해준 것이 없네요. (제가 요리도 잘 못해서 음식도 잔치음식 주문했던지라ㅠ)그래도 마음에 쏙 드는 백일상 대여하고, 잔치 무사히 잘 치뤘으니 저희 딸내미한테 나중에 사진 보여주면서 생색 좀 내려구요~
이제 조심스레, 백일의 기적이 오기만을 바래봅니다^^
저희 아가 백일상 대여해서 백일잔치했어요~
튼트나 2014.04.28 댓글 2
노아
고맙습니다~ 원하시는대로 둘째 따님이시길 바랄게요! ^^
달콤이
백일아기 안 같아요 이쁘게 잘하셨네요 저두 둘째 임신초기라 간절히 딸이기를 바라는데 너무 이뻐요 아기도 한복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