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하고 산후조리원 생활중인데요..
너무우울해요.
집근처 산후조리원이라 남편은 평일에 집에서 자고 출근하거든요. 출퇴요. 출퇴근이 집근처가 쉬워서요..
지난 평일동안 남편도 퇴근이 늦으니 늦게와서 금방또 가고 그러니까 밤마다 혼자자는것도 그렇고 좀 우울하더라구요..
마사지받고 수유하고 이러느라 하루금방가긴하는데
그냥 방하나에 혼자있으니 너무 우울해요.
다른산모들이랑 밥먹을때 빼고 얘기나누는것도 별로 없고
밥시간빼고는 수유하느라 다들 바쁘거든요..
차라리 이제라도 고생을 좀 일찍 하더라도 내집에서 조리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더 참아볼까요..
나간다고하면 환불은 해줄까요..ㅠ
이때만 지나면 될런지.
너무우울하네요ㅠ
소년틳터프
지금은 그냥 우울하시죠? 집에가면 그 날 저녁부터 미치게 우울해요 잠도 못자고 손목, 팔뚝 아프고 몸이랑 마음 다..
지금이 천국이십니다. 그냥 계세요.
튼동
네 그건 알지만 지금당장 우울하니 넋두리라도 하고싶어서 그랬나보ㅏ요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솔관
집에 가시면, 조리원있을때가 천국이었구나 느끼실겁니다~
밥 먹을때 ,잠자고 싶을때... 아기 봐줄사람이 있다는건
복이예요. . . 기냥 계세요^^
집에 가시면,일주일에 한끼도 제때 식사 못하실꺼고,
백일쯤 되면 잠이 쏟아져 미칠지경이되고,
반찬하나를 한번에 못 만듭니다ㅜㅜ(당근 애 때문이죠)
터1프한렩
네ㅠ 참아볼게요ㅎ
가론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님 나중에 고생해요. 조금만 참으세요. 저할때는 수유도 다 나와서 하고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안 그런가보네요.
달달한캔디
그런가요..ㅋ 참아볼게요ㅠㅠ
거북이
님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한주 더 있어요~ 좌욕이라던지 이런건 집에서 하기 어렵습니다~ 아기도 조리원에서 봐줄때가 나아요~ 그리고 조리원에서 환불도 어렵지 않을까요? 님이 궁금하시면 문의해보세요~ 허나 퇴소는 비추천이요~
키움
지금 조리원에서도 밤에 잠을 설치긴하거든요ㅠ 정말 고민이네요..ㅠ
분홍이
도우미 주무실꺼 아니시죠?
친정 엄마 같이 주무셔도 보통 4일에서 길어야 일주일. . .
그 시기 지나면 몸살 나셔서 밤에 못 일어나시구요. .
산모가 다 하셔야합니다 . . .
스스로 발등 찍지 마시구~~~꾹 눌러 앉아 쉬십시요^^
미르
원래 조리원 나가면 친정엄마가 바로옆에사셔서 해주시기로 했어요..당장나가더라도 안되면 가사도우미쓰려했거든요ㅠ 괜히 눈물만 나고그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