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다투고 잠들었어요.
사소한거였는데 별일아닌일에 너무 버럭하더라구요
서로 폰을 전혀 안봐요
근데 제폰이 꺼져서 뭣좀 보려구 폰을 빌렸고 그걸보는사이 자기폰을 훔쳐본다 생각했었나봐요
친구들과의 대화창 보지말라면서
괜한걸로 시비거는게 와이파이 안키고 본다고 신경질에 썪은표정ㅡㅡ
뻔히 누가봐도 자기폰 채팅봐서 화난거면서 와이파이안켜서 데이터 소모되서 그러는거라고
오그라드는 핑계대?핑계대는데 나참 기가 막혀서
전 사실 채팅창은 보지도 않았거든요
뭐 숨길게 그리 많아서 버럭대는지
정말 억울해서 순간 욕나오더라구요
아 씨# @나 억울하네. . ㅡㅡ
왜 그순간에 눈물이 나는지
속은 열받고 뭐 이런자식이 다있나 하는데
눈에선 눈물이 났어요 쫀심상하게.
밥먹다말고 그냥 들어가길래 식탁에 있는 밥그릇 반찬그릇 개수대에 다 집어던지고 냉장고에 있던 시모가 해다준 맛없어 안먹는 음식들 다 집어던졌어요
살짝 풀리는거 같기도 하네요
미안하다 톡왔는데 맘이 안풀려서 됐다고 보냈는데
아직도 열받고 부글거려요
빨래그 밥이고 애랑 제꺼만 하고 지낼꺼예요
정말 속상해요ㅜㅜㅜㅜㅜ
비마중
비번알려줘서 푼건데ㅡㅡ
아 진심 재수없어 미쳐요. 썪을놈
새누
ㅜㅜ저도남의편이핸드폰비번걸어놓음의심나요ㅋㅋ기분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