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워크샵갔는데 딸이 전화해서는 느닷없이 부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단 거에요. 대체 뭘 믿고 출마한단건지 모르겠지만 직장맘 입장에선 달갑지만은 않은...
집 오자마자 포토샵질 한다고 발포토샵 후다닥 맹글어서 영감탱이한테 인쇄소가서 출력하고 우드락에 붙여서 피켓이랑 만들어라 해놓고 토욜날 쇼핑나갔쥬..즤 할아버지랑 아빠가 열나게 맹그셨어요.
어제 학교에 제출한다고 갖고 갔는데 오늘 학원다녀와서 늦은 저녁먹으며 우네요. 솔직히 솔직히 딸이 아빠붕어라 못생겼어요 ㅡㅡ;;;
선거용이라 나름 눈도 키우고 얼굴형도 쪼매 보정하고 했는데..딸은 싫어했거든요. 지 안같다궁;;;
오늘 애들이 놀렸다네요 사기라구 ㅠㅠ
펑펑 우네요 ㅠㅠ
문제의 선거용 포스터와 피켓 ㅜㅜ
펑
카라
킁 이쁘기만한데요 애들이 괜히 샘나서 놀렸나봐요~~ 근데 피켓 완전 솜씨 좋으시네요!!
꽃짱아
전 맘에 드는뎅...ㅋㅋ 여튼 울어요 여적 ㅜㅜ
엄마가 철딱서니 없어서 ㅠㅠ
쌍둥이자리
저도.. 내용은 우울한데 나도모르게 피식..웃었다는요...ㅋㅋㅋ
그림자
죄송한데 슬픈얘긴데 빵터졌어여 피켓 사진 이쁜데 ㅠ원래 모습을 못봐서 모르겠으나 마니 보정하셨나여 ?
틀큰
세상이 원래 그런뎅..아웅...ㅋㅋ ㅜㅜ
율하
아니 포토샾은 당연한거지!! 아직 애들이라 몰 모르는군요 ㅠㅠ 센스있는 엄마가 알아서 해줘두 문제네유~~ㅠ
솔관
아잉 몰라...슬퐁 ㅜㅜ
빵야
ㅋㅋ애들이 일부로 질투나서 놀렸는갑네요~~ 귀여운혜워니 ㅋㅋㅋ
알찬마루
쪼매밖에 안했다고 ㅜㅜ
포토샵 일년만에 만진지라 기억도 안나구 ㅡㅡ
누리봄
운 이유가.. 아이들이 사기라고 놀려서 그런거군요....ㅜ.ㅜ 포샵 쪼매만 하시지 왜그러셨어요!!ㅜ ㅜ 안해도 이쁠텐데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