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막 일주일된 새댁입니다.
이제 막 신혼여행 다녀오고 신혼집에서 생활한지 이틀째네요. 어제도 보고 오늘도 친정가서 잠깐보고왔는데도 우리 가족들이 엄청 보고싶어요.
신혼집이 아직 낯설어서 내집같지도 않고
아직 본가로 가야될것만 같고
동생이랑 같이 누워서 쫑알쫑알 수다도 떨고 싶어요.
처음에는 다들 이러시나요?
그냥 집에 가고싶어요. 결혼 괜히 했나싶고ㅜㅜ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혼자 잠도 안자고 훌쩍이고 있네요ㅜㅜ
엄마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ㅜㅜ
앨프레드 2014.04.26 댓글 10
강남맨
저도 다행히 친정이 가까워서 남편 야근할때마다 가려구요ㅋ
그림자
저도 그랬어요~반년은 퇴근하고 친정으로 가서 밥먹고 샤워까지 다하고..
퇴근하는 신랑이 데릴러오면 신혼집 가서 잠만 자고..
근데 지금은 내집이 편하네요...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는게 갑자기 슬프네요ㅡㅡㅋ
개힘
저도 우니까 남편이 깜짝 놀라더라구요ㅋㅋ
유우
저도 그랬어요 ~ 신행다녀와서 갑자기 자려구 누웠는데.. 눈물이또르륵!! 신랑은 장난치는줄알았데요 ㅋㅋ 갑자기 부모님이 너무보고파서^^;; 9개월째지만 아직 친정가는게 너무좋아요! 다들 친정보다 내집이 더편해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갤3
넹 감사합니다ㅜㅜ 신혼을 즐기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ㅜㅜ
찬솔
네~저도 거의 1~2년은 우울했어요.
친정집가고 싶고.낯설고, 살림도 이제 내가 책임져야하고.
신랑출근하면 혼자 집에 있음 넘 우울하더라구요.
하지만 아기 생기면서 우울했던 시간에 더 즐겁게 생활할걸
후회합니다.
신혼을 행복하게 즐기세요~
여행도 많이 가시고 맛있는 요리도 ^^
한
그런날이 금방 오겠죠?ㅜㅜ
비치나
언젠간 친정에서 자는게 더 불편한 날이 옵니다.
사람
차라리 빨리 시간이 지났음 좋겠어요ㅜㅜ
아키
네, 저도 그랬어요~
정성스레 내 손으로 인테리어한 신혼집이지만
내가 살던 집만 같지 않죠..
신랑은 암 생각 없이 자는데 전 눈만 꿈뻑꿈뻑거리며
모아를 보았었네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