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중성화 글 읽고ㅡ중성화는 몇개월 정도에 해주는게 좋을까요?

강쥐를 아들녀석이 키우고있는데
신경써야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암컷이라 새끼한번 내 줄 생각하고 있던데
아래 글들 읽어보니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겠네요.ㅠㅠ

다음주면 백일인데 중성화수술 하게되면
언제쯤이 좋을까요?

생각했던 것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서
강쥐몫으로 적금 들어놔야할 거 같아요.

강쥐들도 10살 지나면 늙고 병도 들고
치료비도 많이 들어가던데
10년짜리 적금 하나 들어놨다가
10살 기념으로 적금통장 선물로 줘야겠어요.

물론 엄마아빠가 알아서 할 일이겠지만
아빠는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엄마는 대학생이니 할미인 제가
우선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키우는 거 반대했건만
데리고 와서는 운명이라 하니ㅡㅡㅡㅡㅠㅠ

그래서 이제 가족이되었으니 끝까지 잘 키우자 했습니다.

돈 들어가는 거 그 이상으로 기쁨을 주고있고
아들커플에게 그만큼 책임감도 생기고 좋다하네요.

앞으로는 뭐든 신중하게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ㅎㅎ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요즘 제가 팔자에 없는 강쥐 덕택에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게 잘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한장 추가^^
울 라온이 옆모습이 완전 요조숙녀같아서ㅡ
너무 이쁩니다ㅡㅎㅎ

댓글 10

  • 갤투

    소형견은 초경이 빨라요6-7개월이면 초경이 올 수 있어요..그 즈음에 해주시면 좋구요 만약 놓쳤다면 첫생리 끝나고 한두달후에 해주시는게 좋아요 가정내 반려견의 중성화를 적극 찬성합니다^^ 멋진 할머니

  • 거북이

    넵ㅡ참고하겠습니다.^^

  • 영빈이

    저는 수컷인데요, 5개월 되기전에 했습니다. 수술 당일날은 좀 힘들어 했는데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수컷특유의 소변문제나 발정기때 나타나는 증상이 없으니 스트레스 안받고 편안합니다~

  • 궁수자리

    네ㅡ아직 시간있으니 충분히 대화해보고
    좋은쪽으로 결정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바나나맛사탕

    어떠한 결정을 하시든지 든든한 가족이 있으니 즐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

  • 다은

    저도 애들이랑 심각하게 얘기해 봐야할 거 같습니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ㅡ
    기쁨도 있지만 걱정도 끊이지를 않네요.
    이래도 마음 아프고 저래도 마음 아프고ㅡㅠ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생긴 건지ㅡㅡㅠㅠ

  • 재미

    저는 암컷에 경우 중성화수술 자체가 워낙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 자궁 전체를 들어내는 큰 수술이기에 이게 정말 필수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많이 합니다.

  • 똘끼

    정말 강쥐 키우는 거
    쉽게 생각할일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 딸기향

    그러게요ㅡ쉬운일이 아니네요.^^

  • 유진

    6개월이하에 해주는게 좋아요
    발정한번 느낀후에 해주면 발정이란걸 알게되서 약간난감해지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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