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2년이 조금 넘은 커플이에요~
나이차이는 7살..
이번 설날에 남자친구 집에만 우선 인사를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네 집은 결혼을 서두르고 싶어하지만..정작 본인이 급하질 않습니다 ..
나이가 33살인데 말이죠 ;;
말은 .. 내년 초 쯤 결혼할까 한다고 하지만 말뿐입니다..ㅠㅠ
저희집에 인사오겠단 말을 안꺼내네요,,
아빠가 오빠한번 보고싶어하셔~ 라고 제가 말을 꺼내면,, 그래 뵈야지 라고만 할뿐 그 뒤로는 말을 안꺼냅니다 ..
오빠가 알아서 인사오겠다고 하고,, 적극적으로 좀 밀어붙여줬음 좋겠는데
저만 안달나서 이러는거 같아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요 ㅠㅠ
올 여름에 진급시험이 있어서 그거만 준비하느라 지금은 저도 안중에 없습니다..
연락도 뜸해지고 -_ㅠ 자꾸 서운해지려고 해요 ..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오빠 언제언제 우리집에 인사가자. 라고 해주는게 좋을까요??
플랜
마음을 확실히 못잡는거 같아요.. 제가 중심을 잡을테니 휘둘리지 말아달라고 했거든요 ?
그랬더니 자기는 그런게 정말 좋고 멋있어 보인대요 -_-
키움
중요한 시험이니까 시험 끝나고 이야기하자, 라는 말이라도 해줬음 좋겠어요 ㅠㅠ
그냥 자기 공부한다고 바빠서 제가 한말은 안중에도 없는거 같고,, 서운해요 ㅠ
거북이
남친님께서 진급시험 때문에 잠시 결혼생각을 미뤄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냥냥님께서 옆에서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남친님께서 냥냥님에 대한 마음도 커지고, 고마워할 것입니다.
냥냥님 입장에서도 남친님이 진급시험 잘봐서 진급되어서 부모님께 인사드리면 더 좋잖아요. 결혼하고 나서도요^^ 그러니깐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그리고... 만약 진급시험이 끝났는데도 지금과 같다면, 정말 신중하고 냉철하게 생각해보셔야 할 것
FaintTears
원래 남자들은 한군데 꽂히면 이런건가요..? ㅠㅠ
아연
ㅠㅠ 그런가요.. 제가 한말들을 흘려들었을까봐 자꾸 한번씩 말을 꺼내게 되는데..
꾹 참아야겠어요 !!!!
도움
헉. 초콤 상처받았습니다ㅋㅋ 최근에 진지하게 이야길 했는데 막상 하려니 겁이난대요 ㅎㅎ
CutieBaby
아니요. 남친분은 결혼생각 없는것 같아요.ㅡ.ㅡ
라이브라
그런가요.. 그때가 언제일까요..ㅋㅋㅋ 1년전엔 자기가 결혼하자고 난리였는데 말이죠 ㅠㅠ
덕이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ㅠㅠ 흥!! 실컷 놀러다닐테닷 ㅋㅋ
개미
진급 시험 끝나고 얘기꺼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아직 서두르지안ㄹ으샤도 될 나이이신것 같은데 기다려보세요 그정도 나이차이면 남자친구분이 업고 가셔야 할 것 같은데..연연하는 모습 보이지 마시고 실컷 놀러 다니세요 충분히 받아야할 것 누려야할것 받을 가치 있으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