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결혼하고싶어요ㅜㅜ

진짜미칠거같아요ㅠ
조카를 일주일정도 봐주고 어제 집에왔는데요
조카가 눈에 아른거려서 떠나질않네요ㅜㅜ
살닿이고싶고 꼭안아주고싶어요ㅠ
20개월됐는데
요즘 열감기로 아파서 얼집도못보내는데 낼도 아파서 얼집못가면 애기 누가봐줄지 걱정도되고ㅠ
암튼 애기가너무좋아요ㅠ
결혼해서 애기낳고싶어용ㅠ

4년사귄 남캥映?남친이랑 헤어지고
쇄도하는 소개팅에 다 나가봤지만 마땅한사람도없고
전 남친은 잘하겠다며 다신그러지않겠다며 매달리는 상황이고..
진짜 멘탈붕괴네요
어찌해야할지ㅜㅜ

영화보는거정말좋아하는데 보러갈사람이없으니 혼자서라도 갈까생각하는데 그것도 좀 슬프고

좋아하지않는사람이랑 영화보는건싫어해서
소개팅남들과는 가기싫고
친구들은 남친이랑놀아야되니깐 귀찮게하기 미안하공ㅠ

진짜 멘붕입니다!!! ㅜㅜ
쓸쓸함은 날이갈수록 심해지는거같아요
흑흑ㅠ

댓글 10

  • 보아라

    저도 낼 모레 서른인 제 나이가 믿기지 않아요...ㅠㅠ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애기들만 봐도 너무 이뻐 죽겠어요 ㅠ

  • 수국

    유치원에 취직해보면 애들이 악마로 보일겁니다....

  • 이룩

    저두요ㅠ 서른되기전에 결혼하고싶었는데 갑작스런이별에 정말 허무하더라구요ㅠ 근데웃긴건 조건말고 인격이 전남친만한 사람이 눈에안보여요ㅋ ㅜㅜ

  • 해길

    저도 비슷한 상황이예요 결혼이 자꾸 하고싶은데 아무나랑은 할수가 없으니 참 ... 나이만 먹어가고 걱정입니다 ㅠㅠ

  • 해님꽃

    아무래도그렇겠죠? 아무신경안쓰고 신랑만 둘이살았음 좋겠어요ㅠ

  • 가림새

    네 그래야겠어요ㅜㅜ

  • 첫삥

    급할수록 돌아가셔야해요 꼭 좋은분 만나세요 급하다고 서두르면 큰일남

  • 이름이없다고

    저희조카가 최근에좀 떨어져있었는데~
    태어났을때 4개월가량 저랑 저희엄마랑 키웠거든요ㅠ
    언니산후조리하는것도 다보구요~
    제가또 애기좋아해서 놀러도자주가는데~~
    애기키우는거 힘든건 진짜 잘아는데~요즘 내애기도갖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ㅠ
    외로운건가봐용ㅋㅋ ㅜㅜ

  • 한샘가온

    첨엔 저희언니보고 애기낳으면 생활이없어져서 싫었는데요 요즘은 그것마져도 긍정적으로 보이네요ㅜㅜㅋㅋ

  • 레온

    딱 한때예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잃는게 많다는 것도 아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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