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어제 싸웠어요 ㅠㅠ

대구로 발령난 친구가 있어서
이번주 토요일에 친구들 3-4명이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로 했거든요
토요일날 오후에 내려가서 일요일 오후에 올라올건데
남편이 자꾸 돈아깝다고 가지말라고
나같으면 안가겠다고 옆에서 투덜투덜 하는거에요
일정이 짧은건 알겠는데
친구도 없이 혼자 지방발령난 친구도 보고싶고
결혼식날 친구들도 제대로 못보고 그 이후로
오랜만에 모이는거라 1박이지만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남편이 저렇게 맛核린?말하니 너무 서운한거 있죠 ㅠㅠ
제가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게 싫은건지
진짜 돈이 아까운건지
결혼하니 놀러도 맘대로 못가요 ㅠㅠ

댓글 2

  • 마루한

    남편께서 못가게 하는 이유가 돈때문이면.. 이해하긴 어려운 부분이네요..
    다만.. 남편분께서 본인혼자두고 놀러가냐라는 마음으로 돌려말한거라면.. 이해가 되구요..
    반대로 남편분이 친구들끼리 여행간다고 하면... 알겟다 말은 할 수 있지만.. 혼자 집에 남게될 시간 생각하면.. 서운할 것 같기도 하구요.
    저만 그런가용..ㅜㅠ

  • 개랑

    남편분 친구 만나러 간다 그럼 돈 아깝다고 못가게 하세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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