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한달일하고 퇴사생각

15년넘게 일해봤지만, 이런회사 첨입니다.
출퇴근 3시간거리지만, 익숙해짐 다닐수 있을거야 란 맘으로 집에서 6시50분에 출발..
8시 반에 사무실출근..
컵닦고, 창문 열고, 청소하고...여직원혼자라 그려려니 했습니다.
헌데, 가면갈수록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사장 말투는 그런것도 모르냐는 식이고, 인수인계없이 하다보니, 이 회사 방식을 몰랐습니다.享윱求?
경력이면 다 알아야 하나요?
경력이여도 각 회사마다 방식이 틀린데...
부장이란 남자...사무실에서 똥방구끼고, 트림하고, 생리현상 어쩔수 없죠..근데,창문이나 열지.
더 지저분한건 사무실에 화장실이 딸려있습니다.
화장실은 공용화장실 쓰자..얘기해놓고, 왜 사무실내 화장실을 쓸까요?
것도 오줌소리 다 들리는데...
점심시간도 무슨 전쟁난거처럼 5분만에 지들 다 먹고, 남 먹는거 쳐다보고 있고..
이것저것 다 쌓이다보니, 한달만에 퇴사하려고 맘먹었습니다.
최소 3년은 일했던 저인데...
기본적인 것도 안되는 사람들과 일하려니, 괴롭네요..

댓글 10

  • 미리별

    아~~듣기만해도 너무 싫을것같아요ㅡㅡ;;저도 거기서못있을듯~더 좋을데로 옮기세요~!!

  • 텃골

    창문이바로 뒤에 있는데, 열 생각조차 안하고, 끼는건 몰까요? 40대 중반에 괄약근이 조절 안되나..

  • AngelsTears

    좋은날님, 생일 앞두고 관두셨다는 말이 왜케 귀엽죠?^^;;
    아 근데 정말, 변기주변에 오줌 튀어있는건; 정말 짜증나네요ㅠㅠ

  • 아란

    ㅜ.ㅜ 저도 봄맞아서 그만둬야겠어요..봄기분망치기전에... ㅋㅋ

  • 중독된

    벌써 멘붕은 왔어요.. 더 심해지기전에 그만둬야겠어요..

  • 피네

    5일근무에, 6시퇴근이지만,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과 일하려니, 것도 스트레스네요..

  • 족장

    저랑 비슷하네요;; 처음엔 결혼하고도 다녀야겠다 <<그전했던일보다 힘들지도 않고 야근도 없어서.. 싶었는데 점점........사무실안에서 담배피고 환기는 안되고 밥먹다 체한적 한두번도 아니고 쉴수 있는공간도 없고 커피한잔 사러가기도 눈치 보일정도로 삼실에 쳐박혀 있어야하거든요 ㅋㅋㅋ 좋은 자리 꼭 찾을수 있을꺼예요 ^^

  • 눈내리던날

    난생처음입니다. 바쁜일 있는것도 아니고, 먹고 삼실들어가믄 인터넷합니다. 자거나...여자에 대한 배려는 생각도 안하지만...걍 혼자먹는게 편하겠습니다..

  • 나츠

    남자들 밥먹는거 진짜빠르죠?ㅠㅠ 진짜무슨 아귀가 든것처럼 후다닥 후루룩 끝ㅡㅡ;;; 그리고쳐다보는데 압박감이ㅠㅠ

  • 데빌의눈물

    오늘은 쉬는날이라, 집에 있는데, 내일 또 회사 나가려니.. 퇴사할생각하니, 일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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