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아지는거죠?? 그쵸??

거의 매일 글 올리는것 같아요 ㅠ.ㅠ
어느 정도 준비를 한 이별인데도.. 이런거 처음이 아닌데도..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희미해지고 아무 감정이 안생긴다는거 아는데..
다 아는데..
싸운적도 없었고 항상 잘해줬던 남자였지만..
결혼얘기 나오니까 확답을 주지 않고 잠수..
이유가 뭐든 전 그사람의 결혼상대가 아니라?아니라는거죠.
네 다 예상했어요. 그런데도 너무 아파요 ㅠ.ㅠ이사람을 만나기 전에 내가 또 누굴 다시 만날수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나게 됐던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도 알아요.
다 너무나도 잘 아는데..ㅠ.ㅠ
34살이나 먹고도 마음은 강해지지가 않네요...
어디에라도 기대서 울고싶고..주저앉고 싶네요
진짜로..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옛사랑에 아파하지 않을수 있다는거 맞는거죠?
정말 그런거죠? 괜찮아지는거죠...??

댓글 4

  • 도래

    넹...갠찮어지려구 지지고볶고하믄 나아집니다!
    자책하지맙시당!

  • 아라

    당근이구요~
    확실한건...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후회한다란거예요.지금 좀만 참고 견디면..제대로되 사람 만나 평생 행복할수 있답니다!!!

  • 하루

    마음이란건... 굳은살도 안박히는거 같네요~ ^^;; 옷이라면 세탁소라도 맡기겠지만...
    어쩌겠어요... 본인 마음 비워내고 털어내는건 본인밖에 못하는걸..
    나도 그랬어요~^^ 많이 좋아하고 6년 만난놈이 5개월동안 몰래 바람피고 들키니..아빠 사업어렵다고 신경못써준다고 극구 개풀뜯어먹는 거짓말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는걸 겪으면서~ 그래도 저한테 비하면 잠수타는놈이 양반이네요 ^^

  • 퐁당

    네 맞아요 ㅠ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조급해하지마시고 평생 함께 살 인연을 만나야 하는 일인데 당근 어렵지요. 이별은 시간이 약이에요 ㅠㅠ 진짜... 근데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그 사람이 생각나고 아플 수 있어요. 어느정도 마음 정리를 한 후 다른 사람을 만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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