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저한테 회사 회식이라고거짓말을 하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친구랑 역삼동 포럼 이라는 토킹바에 갔다네요.
자기 말로는 섹시 토킹바 라서 저한테 거짓말을 했다는데, 도대체 섹시 토킹바는 뭐하는 곳이고 얼마나 섹시한 곳인가요???
혹시 역삼동 근처에서 근무하는 분들 중에 포럼 이라는 바 아는분 계세요?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까 여직원 구인 광고가 나오던데, 월급을 3-4백이나 준다네요..
뭐 단골 손님이 많고 어쩌고 써있는데, 2차 나간다 이런말은 당연히 안써있구요.. ㅡ.ㅡ;
혹시 저녁때 저기에 전화해서 손님인척 전화 좀 걸어주실분 없으신?없으신가요....
저 친구 만나면 꼭 저렇게 이상한데를 가서 제가 저 친구를 엄청 싫어합니다..
근데 둘이 어릴때부터 엄청 친한 사이에 그 친구가 사업을 크게 해서 저희 남편과 일로도 엮어있어요.
솔직히 더 이상한데를 갔는데 저한테 저기 갔다고 거짓말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남자 셋이서 양주 마셨다는데 집에 왔을땐 술냄새가 하나도 안났거든요.
그리고 남편이 중간에 전화기 끄고 연락 두절 되는 바람에, 제가 남편 핸드폰 분실신고 하고 위치 추적 했거든요.
근데 전화기 꺼진 시점의 위치가 전혀 쌩뚱맞은 곳이더라구요.
분명히 역삼동에 있었다는데, 핸드폰 위치는 거기서 40km는 떨어진 우리집 근처로 나오던데....
이렇게 전혀 다른 곳이 나올 수도 있는지요.....
큰꽃
님이 일할거처럼 전화해보세요...어떤일을하고 수위가 어떤지...
치리
말만토킹이지 옆에앉아서 짧은치마나반바지입고 잇겟쬬 ,, 위치추적은 진짜 이상하네여 친구가정말 꼴보기시르시겟어요 저도 남편 친구들이 불러내고그런거 너무너무시러요
초시계
토킹바가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위치추적 결과는 의심할만 하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