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독감 접종 ㅜ 담달에 또 예방접종있어요ㅜㅜ

11개월 우리 딸 지금까지 한번도 아픈적 없었는데

친정 엄마 아빠가 얘 완전 건강체라고 완전 자랑스러워했었는데

최근에 시댁에 이틀 있었다가

시골집이라 밤이랑 낮에 기온 차가 커서 추웠는지, 체온 조절을 잘 못한건지

집에 돌아와자부터 한동안 계속 아팠네요ㅜㅜ
올해 겨울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의사쌤과 상의해서

오늘 가서 독감주사 맞추고 왔어요
6개월때 주사 맞추고 난 후 몇달동안 주사 맞춘적이 없어서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집에 와서 부랴부랴 삐뽀삐뽀119 찾아봤네요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려봐요.....

일단 아직까진 열은 없구요...

주위에서 보니 다른 예방접종 보다 독감 접종 했을 때 열 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오늘 밤에 특히 주의해서 봐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오늘 같은 날은 필히 이불 걷어차고 자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겠어요.
글구 위에 보면 책에는 목욕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돼있는데...

저희 아파트는 중앙난방이거든요

요새 날씨 조금 풀리면서 관리실에서 보일러를 많이 안돌리나봐요.

어째 한겨울 보다 요새가 더 집안 기온이 쌀쌀해요. 으슬으슬....

아무리 방에서 대야 놓고 물목욕시켜도 애기한텐 엄청 추울거란 말이죠

최소한 오늘 하루는 목욕 안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담달에도 또 예방접종있는데....

애 아빠 스케쥴이랑 애 컨디션에 맞추다 보니 예방접종 일정이 조금씩 밀려서

돌 한참 지나고 맞게 생겼네요.
담달에는 mmr 수두, hib, 폐렴구균 이렇게 맞춰야 되네요

mmr 수두 hib은 필수니까 그냥 맞으면 되고

폐렴구균도 무슨 필수가 되니 마니 그러고 있지만

우리딸 맞을 때는 걍 돈내고 맞아야 하네요 ㅜㅜ
1, 2, 3차 다 프리베나13으로 맞춰어서 이번에도 프리베나13으로 맞아야할 것 같아요.

그때 의사쌤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균 예방해주는 주사라고 해서 그걸로 선택해서 맞았던 것 같아요.

뒤에 13이라고 붙은게 예방균 숫자인데 이 숫자가 클수록 더 좋은거더라구요.

프리베나 말고 또 른 폐렴구균 백신은 이 뒤에 붙은 숫자가 10인가봐요...10개밖에 예방 안된다는 거죠.
글구 로타바이러스는 3번 다 먹었으니까 이건 다 끝났네요.

이것도 그때 5가라고 다른 로타 백신보다 더 많은 균 예방한다고 해서 일부러 2번 먹는거 아니고 3번 먹는걸로 골랐었는데.....
어쨋든

우리딸 다음주 돌잔치 하는데

이번에 독감 맞은거 효력 발휘해서 행사날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친인척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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