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점심시간이라 잠시 모아에 놀러왔어요.
반려방 오니 아침에 봤던 그 강아지가 생각나서 글 잠깐 남겨요.
출근하느라 신호받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제 차 뒤쪽으로 강아지 한마리가 어디선가 막 뛰어오더라고요.
제 뒤에 있던 차주....
아무리 신호 받아도 그렇지...
강아지 막 뛰어온다고 빵빵거리네요.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한데....
(그 아이....빵빵소리에 놀라서 멈칫하다가 막 뛰어갔어요...)
그냥 잠시 기다려주면 지나갈 아이인데...
분명 대각선쪽으로 지나오고 있어서 뒷차도 봤었을텐데....
반려방 오니 그 강아지가생각나서 걱정되네요.
그 순간 잠시 차 세워놓고 보호해주려고 고민 하고 길가쪽으로차 세우려는 사이 ...
(저희 테리가 생각나서....)
그 아이 없어졌어요.....헉~
가정견인 듯 했는데...털도 예쁘게 미용되어 있었고....
예쁜 꼬까옷도 입었던데....
리드줄도 없고....애견 인식표도 없이...
집에서 막 뛰쳐나온 아이였던 듯...
갑자기 문득 생각나네요....
그아이 집에 잘 찾아갔겠죠?!
찻길이라 너무너무 위험한 곳인데....
저희 강아지 생각이 나서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님들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
홀림길
방치도 일종의 학대지요...
때리는 것만 학대가 아닙니다.
방사능 비라 더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희 사람보다 더 연약한 존재이니까요~
강아지 키운다고 그냥 밥주고 재우고가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깨끗이 목욕시키고 잘 보호하는 것도 주인의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흰꽃
아.....저도 비슷하진 않지만...요즘 가끔 울 집 주위에 보이는 강쥐가 생각나네요. 털이 떡져서 얼굴도 알아보기 힘든 강쥔데요. 유기견이 아닐지 했는데 그건아니구요. 넘 애처로와요..미용이라도 시키고 싶지만 주인 생각 어떨지...방치도 학대가 아닐까요. 저도 시추 엄마와 딸 키우는데 맘 아파요. 애들도 데려다 목욕 시키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