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월말 결혼이었는데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올해 7월중순으로 당기게 되었어요~
방금전에 셋째고모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결혼준비 잘하고있구? 바쁘지~?
근데 애기 생겼다며~
조금만 조심하지
이그.. 몇개월만 참지 안타깝네
필요한거 뭐 없나 전화했어~ 선물주는게 나을것같아서
생
생각해보구 알려줘 ~
힘들겠다 이그..안타깝네 조금만 참지
내딸이었으면 꿀밤을 때려줬을거야
암튼 필요한거 있으면 생각해보구 말해줘.대충 이렇게 대화가 끝났어요.
8월말에 결혼인거 아기생겨서 한달 당긴게 대순가여?
당사자도 다 아는 내용을 굳이 안타깝다고 말하는건 뭘까요? 선물사준다고 전화한건데 뭐 비아냥대듯이 말하는 걸로 들려서 그닥 기분이 좋진않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솔빛길
한달 아니라 애기 생긴거에 무한한 축복해주셔야 할텐데 조금 ~ 배려심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이쁜 애기 생각하면서 좋은태교만 잘 하셔요 ^^
크리에이터
글게요. 열받아서 선물 축의금 다 안받아도 될것같아요ㅡㅡ
헤벌심
축하만 해줘도 될텐데ㅡㅡ
은송이
그러니까요 푹쉬고있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꿀밤때려준대요 자기딸이면 --;
꽃달
속 긁을라고 일부러그러시나 얄미워요 . .
허우룩
ㅎㅎ 고모는 그냥 맘만먹으면 임신이 되는줄 아시나봐여 ~
카제
참긴 뭘 참어요..참내..
요즘 혼수1위이거늘~
god
그니깐여 차라리 부모님한테 말씀하시지 직접들으니 별로네요 ;;
타키
그러게요 혼자서 생각하시지 아직도 괜히 열받네요 ㅡㅡ
CreamyGirl
참나 안타까울 것 까지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