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새댁이에요. 올1월, 임신계획이 없었는데 임신이 되었었어요. 자궁외임신... ㅠㅠ 생겼을때 손을 얼마나 떨었는지 몰라요, 무슨기분인지 알 수 없었어요. ㅎㅎ 좋기도하고 겁도나고 무섭고 ㅎㅎ 수술하기전 얼마나 울었는지.. 왜 울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4개월이 지난 현재엔 남들 다 가지눼?가지는 아기.. 나도 가져야겠지? 라는 마음도 있고 우리신랑 닮은 예쁜 아기도 낳고싶은 마음도 있고 근데 또 아기를 가지면,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주변친구들과 만나는것도 힘들어 질거고, 놀지도못하고.. 막상 아기를 낳으면 그상황에 맞게 제가 변하겠지만요... 이런 마음 반반씩 이에요 ㅠㅠ...... 전 아직 엄마될 준비가 안된거죠? 근데.. 결혼한지 1년도 넘었고.. 이제 가져야될것같고....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어있는걸까요 ㅠ
어서와 2014.04.16 댓글 10
차오름
넵 들어볼게요!^^
설아
법륜스님 즉문즉설 찾아서 들어보세요. 딱 도움되는 말일거에요!
목화
저절로 없어요. 애기 낳고 신생아 빽빽 울고 새벽 잠못자고 나도 같이 울어요. 솔직히 후회도 되죠. 산후 우울증 와요. 그게 시작일 뿐 끝이 아니죠. 그걸 이겨내면 애기가 엄마라고 불러주잖아요. 그때가 진짜 엄마가 된 순간인 거 같아요
잇힝
넵.. 그런 마음이 저절로 들겠죠? 감사해요!!
펴라
엄마는 스스로를 내려놔야 해요. 그리고 준비된 엄마는 없는 거 같아요. 신생아 울때 엄마도 같이 울거든요.. 힘드러서 그저 제 생각은 그래요 찾아와 준 아기 감사하게 키우는게 엄마 아닐까요
마루한
전 이미 살찐 아줌마.. ㅋㅋ 예쁜아기 낳으셔서 행복하세용~^^
너에게
저는 이제 8개월차인데도 아직 내가 엄마인게 실감도 안나고 그냥 살찐 아줌마같은 기분입니다..그저 아이가 태어나 행복하기만을 바랄뿐..히히...
물고기자리
아가가 커갈수록 다 돈이라 보심 됩니다
케바케라
확실한건 돈이 많음
교육부터 삶의 질이 틀립니다
아쿠아리우스
저도 아직 현실적인문제로 고민인데..아이가지려면 적어도 얼마정도 모아둬야할까요?벌이는 얼마가 좋을지두 궁금해요
꽃큰
가질준비는
현실적으로
돈이 많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