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슈나 11살 짜리 맘이구요...
저희 동네 골목에 저희 슈나랑 밖에서 생활하는 코카 한마리가 있어요.
그 코카는 이제 겨우 1살.... 여자아이인데- 밖에서 키우더라구요..
전 여름에만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 눈내리는 아주 추운날이 아니고서는 밖에서 잠을 자요...
낮에는 거의 밖에 있구요..
하루에 한번은 낮에 대문을 열고 골목에 풀어놔요.
지켜보는이 하나없이요.. 나와서 골목에다 똥싸고 오줌싸고...
전 저희 강아지가 똥싸고 안치운다고 할까봐 그아이 똥도 열심히 치워줍니다....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은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저는 그 아이가 사고라도 당할까봐 걱정되는데-
그 집 주인은 천하태평이네요...
어느날 한번은 그 집대문이 열려져 있었고,
골목에 들어오던 저와 마주쳤는데- 큰길가로 나가서 사고 날까봐..
제가 못가게 붙잡았어요.
그리곤 그집 여주인도 때마춰서 골목에 들어섰는데- 자기네 강아지를 손으로 안만지더라구요 ㅠ.ㅠ
그 때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오늘 동물구조협회분이 (조끼보고 알았어요)
그집 벨을 누르더라구요... 무슨일이세요? 제가 물었어요..
고양이 소리가 시끄럽다고 신고와서 고양이 잡으러 오셨데요...
동물 키우는 사람이 더하더라구요....
이 골목에 여러집 살지만 신고하는집 그집 하나네요....
마음이 정말 너무 이상하고, 착찹하네요 ㅠ.ㅠ
사랑
휴~한숨이 절로나네요...
먹딸기
동물을 키우긴 하지만 전혀 사랑이 없나봐요 ..
늘 볼때 마다 씁쓸 하시겠어요...
다연
이상한사람이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