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상처가..?

동물병원에 가서 우리 코난이 배넷털밀어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본후 데리러 갔는데, 털이 다 밀린 등에.. 찐한 갈색 줄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뭔가하고 봤는데.. 상처같길래 의사한테 이거 뭐냐고 물어봤더니...
상처난거같다고 하십니다.... 뭔상처냐니깐 뭔가에 살이 찢긴거라고....
와....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그전엔 몰랐는데.. 밀고나서 알다니...
분양받을때 센터에서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지금은 다 아물어서 흉터만 남은거라고 했지만... 그래도 ... 이제 내가
키우는 내 아이인데 어떻게 말도 안해줄수가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분양받을때 상처가 있다고 말을 해줬어도 우리 코난이 데려왔겠지만...
어떻게 말을 안해줄수가 있는지... 무조건 건강하다고만 말하고....
아 갑자기 우리 코난이 너무 안쓰러워 보입니다........ㅜ.ㅜ
제가 잘못된걸까요.... 너무 아무것도 아닌일에 집착하는걸까요....
아..... 상처를 보고 난 순간부터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아무말도 안해줬던 센터 직원이랑 우리 코난이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걱정과......
후......... 임신중이라 예민해진것일수도 있지만...
일단 저한테는 너무 충격이네요... 상처보고 정말 눈물났습니다....
쪼꼬만 아가가 얼마나 아팠을까..... ㅜ.ㅜ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ㅜ.ㅜ

댓글 4

  • 내담

    네.. 근데 털밀다가 난상처는 아니더라구요..
    예전에 생긴듯한상처였어요ㅜ.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niQue

    아이쿠 아가가 많이아팠겟네요;;;

    아가들이 피부가 약해서 바리깡을 조금만 바짝 대도 피나고 상처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다 나았으니 다행이네요;;

  • 강아지

    그러니까요ㅜ.ㅜ 속상해죽겠어요..
    상처 아물도록 잘견뎌줘서 코난한테 고맙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이

    속상하셨겠어요... 이러구 저러구 남을 속인다는 기분이 들면 굉장히 불쾌하죠..
    정직하지 못한 애견샾들 많아요...그냥 장사꾼들이죠..
    지금 따져봤자 말 돌리거 뻔하고 그럼 더 기분만 상하실거에요..그냥 지금 코난 건강하고
    잘 지내는거에 마음을 돌리시고 안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애기를 어떻게 관리했길래 등이 다 찢기는 사고가 났을 까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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