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게 참 둘만의 문제만으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잘 알고는 있지만 막상 닥치니깐 너무 힘드네요~
예비 시어머니께서 지나치게 아들 사랑이 심하셔서 대 놓고 내아들 뺏어가서 좋겠다는둥 예전부터 친구딸들이 다 결혼하고 싶어서 줄을 섰다는둥 그런 말씀을 노골적으로 한두번도 아니고 볼때마다 반복적으로 계속 하셔서 (심지어는 하루에도 서너번씩) 남친에게 섭섭하다고섭하다고 말해서 남친이 중재해보겠다고 나섰는데 어머니 믿었던 아들에 대한 배신감인지 아주 난리기 나서 또 중간에서 남친은 괴로워하고...참 어렵네요. ㅠㅠ
결혼이란게 참
가온길 2014.04.03 댓글 10
하연
시동생이 그 이야기하는데도 계속하시더라구요~
빛다
영화올가미 생각난다
천칭자리
빈말이라도 아들 데려가줘서 고맙다 하심 좋을것 같은데~
겨레
요즘도 그런 시엄니 있어요..?요샌 다들 며느리한테 고마워하던디...ㅠ어쩐데요ㅠㅠ
피스케스
그런것같아요 7살연상남편 38에 구제해줬더니 ㅋㅋ 이글쓴님어머니 처럼하시데요 그냥한귀로듣고흘려요 짜증많이나는데요 연세도많으시고 ㅡㅡ
갅지돋는슬아
저도 계속 그러시면 그렇게 말씀드리고 드리받으려구요
지후
아들 결혼시키지말고 제발 끼고 살라고 하고 싶네요
CutieBaby
아들 가진 부모가 결혼할때 꼭 그렇게 유세떨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ㅠㅠ
보예
이래서 아들낳는거 싫어요
미저리 집착같아서요...이러니 어느 며느리가 좋아할까요?
말근
빈말이라고 얼른 데려가라 하시면 좋으실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