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니 울 아들놈이 아파트 중문을 열고 신발을 다 물어다 놨드라구요그거 치우고 옷갈아입고 울 딸래미 응가 치우고 있는데 벨소리가 나서 아이들 정리시키고나가보니 옆집이더라구요.옆집아주머니 하시는 말씀이 도저히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고...울 아들내미는 이제 잘 안짖어요.. 근데 중문열고 신발 물어다 놓은걸 보니 아마도 현관에서 사람지나가면 짖어대서엄청 크게 들렷었나봐요..아들녀석 혼자 일떄는 좀 시끄러웠는데.. 딸 오고 좀 잠잠햇거등요.요새 배변가린다고 묶어놔서 울 공주도 좀 짖고..아주머닌 직장다닐때는 몰랐는데 너무 짖어댄다고..자기 쇼파에서 자는데 너무한다고 하시더라구요..근데 방법은 딱히 없고.. 죄송하다 햇지요..그말 듣고 집에 와서 속상해서 울었습니다.답도 없고..전 애가 없어서 저한테 이녀석들은 자식이거든요.. 우리부부는 마흔중반이예요..저나 우리신랑이나이것들 의지하며 사는데..정말 속상하네요...
속상하네요
슬현 2014.03.31 댓글 3
초코향
그래야 겟어요.. 어제는 신기하리만큼 안짖고 잘 놀더라구요.. 엄마가 속상한걸 아는 녀석들처럼요..
해찬나래
저두 오늘 병원가는길에 훈련센터에 의뢰해 보려구요.. 답이 보이겟지요..
던컨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저희도 많이 짖는 아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여유가 있으시면 강아지 유치원 같은 곳에 낮에만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는 일단 그 전에 해볼 수 있는거 다 해보자는 심정으로 훈련시키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