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길고양이가 저희집 베란다 세탁실에 냥이 3마리 낳았다고 썼는데요~
그때 아기냥들 세탁실에서 구조해서 마당에 놔뒀더니 어미가 데려갔는지 열흘정도 안보였어요.
종종 엄마 고양이는 이집 저집 지붕에서 낮잠 자는거 봤는데 아기냥들은 안보이고 소리도 안나서 어디다 잘 숨겨두고 키우나 보다 하고 안심했는데...
3일전부터 아기 고양이 소리가 나더떠?나더라구요.
근데 어제부터는 하루종일 울고 밤새 냥이 울음 소리에 잠도 못잘 정도여서 오늘 집을 자세히 조사했더니...
낮에는 우리집 1층 상가 뒷마당에 아기냥들이 돌아다니고 엄마냥은 계속 왔다갔다 하구요
밤에는 우리집안방 창문앞 베란다에서 가족들이 같이 자는거 같더라구요. 똥도 오늘 몇덩이나 치웠구요 ㅠ
하루종일 울고 똥도 많이 싸네요 ㅜ
근데,, 아기들이 며칠새 많이 컷던데 다 크면 스스로 알아서 다른데로 가나요?
다른건 몰라도 제 머리맡에서 밤새 우니까 잠을 못자구있네요.. 여름이라 똥냄새도 문제지만..
근데 좀 크면 거주지를 옮긴다면 제가 참아야 할거 같아서요.. 길냥이들 라이프를 몰라서 여쭤봐요
지금 살짝 멘붕왔어여 ㅠ
우리집 마당 길냥이들요~
콩알눈 2014.02.12 댓글 2
핫보라
아~ 옮기는군요. 그럼 참으려구요
여기 상가 뒤마당인데 상가 주인들이 거의 출근을 안하는 사람들이라서 사람들한테 쫒기지는 않을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화가마
냥이들은 주기적으로 주거지를 옮긴다네요~쫒지만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