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한 중소기업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게임 내 광고 솔루션에 대하여 국내에서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업이라 정말 가고 싶은 마음에
면접일자를 통보받은 약 일주일 전부터 회사에 대하여 가능한 한도 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면접에 임했습니다.
1차 면접이 실무진 면접이었는데 엄청나게 긴장하는 타입이라 준비해갔던 것에 비해반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면접관님이 해외사업 팀장님이셨고 더욱이 여성분이셨기에
긴장 많이 하는 타입인가봐요?라던지 초반에 긴장 엄청나게 하더니 갈수록 말 잘하네요 라는
말씀 건내주셔서 면접 후반부로 갈 수록 편안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사업 특히 일본관련담당하는 분야에 지원한 것이라 간단한 일본어 테스트와 더불어
회사에 대하여 아는 점 등에 대해 물어보시고 말하는 와중에 경쟁사에 대하여 미약하나마 조사한 내용을
말씀드리니 보통 경쟁사까지 조사해오는 경우는 드물다며 가벼운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업무에 임하면 어떤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와 그에 수반되야하는 능력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끝으로 인사팀에서 일주일내에 연락 주면 인성검사 받으면 될꺼라는 말과 함께
면접이 끝났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면접 이야기에 정신이 없었네요..-_-;;.
결론적으로 제가 궁금한 점은..1:1면접이 처음이었기에 1:1면접은 다대다 면접이나 다대일 면접과 달리
원래 분위기가 이렇게 좋은 건지, 또한 일주일 내에 연락을 준다고 하는 말은 1:1 면접과 같은 경우
의례적으로 인사치례와 같이 하는 말인지, 그밖에도 업무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이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 또한 인사치레와 같이 1:1 면접에서 해주는 말인지
일주일 내에 혹시라도 연락이 없다면 제가 직접 인사과에 연락하여 당락여부를 물어봐도 되는지.....이정도 입니다..
항상 다대다 면접서 왕창 깨지고왔기때문에 이번 면접은 새로운 경험이었음과 동시에 너무 좋은 분위기에서
너무 가고싶은 회사이기에 다른 면접때와는 달리 너무 기다려지네요...정말..너무..너무..-_-;; 애가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