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사관에 가서 F1비자 인터뷰를 보았는데요.
재정상태나 신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미국에 이모님께서 제가 가려는 지역과 떨어진 곳에 살고 계시고(말은 안했으나 실제로는 외할머니와 외삼촌도 계심)
예전에 이모님께서 어머니 앞으로 이민신청을 했던 이력이 있어서(10여년 전에 허가가 나왔으나 한국에서 신청하지 않아서 취소됨)
제가 단기체류 후에 한국으로 귀국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6개월만 공부하고 돌아올 거라고 하고
회사에 부탁해서 1월에 복직한다는 증명서까지 떼어갔는데,
무조건 안된다며 가지고 있던 관광비자 마저 캔슬 시켰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네요....
거절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모든 계획과 준비를 마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주황색 용지를 받아도 다시 한번 신청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같은 영사에게 또 인터뷰를 받아야 하고
관광비자까지 캔슬시킨 것은 정말 제가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는 뜻이기에
아마 가능성을 희박할 꺼라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증명을 할 수 있을까요?
복직증명서보다 더 강력한게 뭐가 있을까요?
관광비자도 현재는 신청 못하는 거겠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