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1개월인데 이제사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네요,,한두달 전까지는 하는 단어라곤 10개정도 였는데
여전히 단어만 이야기 하는대도 많이 늘어서 그것만으로도 전신기하네요 ㅋ
말문이 안트여서 은근 속썩이고 병원가서 검사도 받고 했었는데~ㅜㅜ
몸으로 노는거와 토마스 기차를 무진장 사랑하는 아들넘인데 책은 안좋아해요ㅠㅠ
좋은 책 보여주고 싶어서 질러도 보는둥 마는둥~
책이랑 친하게 해보려고 좋아하는 토마스나 뽀로로 디보등 케릭터 책으로 시작도 해보고
책으로 놀기도 하고~책 늘어놓고 기차놀이나 징검다리 놀이등 놀면서 익히려고 시도도 해보고
아들넘 노는데 옆에서 저혼자 재밌다는듯이 큰소리로 웃으면서 읽기도 하고~
그동안 이래저래 들인 전집들 맘에드는거 한두권은 계속 뽑아오는데 다른책들은 시큰둥이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 좋아하는 책이 20권짜리 곰곰이 씨리즈인데 그책은 지겹지도 않은지 줄기차게 뽑아오네요~
엄마맘에 이 시기에 볼수있는 좋은책 많이 보여주고 싶어 안달인데 저같은 엄마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책을 안좋아 하는 아들램 어찌할까요?
흰추위 2013.11.24 댓글 5
염소자리
우선 책과 함께 놀게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책을 쌓아 성을 만든다든지.. 하는 방법으로요..
그리고 책에 흥을 더해주려면.. 책을 선택하는 것에도 중요하다 생각들어요..
전 얼마전에 그림위주의 쉽고 재미있는 책을 골라 들였거든요..
그림책이최고야가 바로 그책인데.. 세계창작이라 소재도 다양하고 일단 말밥이 긴것과 짧은것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더라구요.. 그림체도 이뻐서 아이들 눈에 혹~ 하는 것도 있는것 같구요.. 일단..
하늘
아이한테 책 읽어주실때 좀 오버? 해서 읽혀보시고...그리고 엄마아빠가 책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ㅎㅎ
간지포텐
꾸준히 보여주면 언젠가는 책 좋아하게 되더라구요.지금은 어리니 무조건 다 읽어주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책하고 노는거라고 여기게 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전 큰애 어릴때 책 쌓기 책 다리~이런 놀이 많이 해줬어요.
새솔
꾸준히 읽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말이 늦게 트이는 편이라서... 무지 고민을 했었는데..
그래도 전 꾸준히 책 읽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책 독후활동을 많이 활용한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만들기, 활동놀이, 신체놀이등을 통해 책 내용이 재미있다는 것을 더 알려줘요.
효과는 있는 것 같기는 해요.
퍼리
그래도 꾸준히 책 접해 주세요. 아이들은 다른걸 하면서도 청각은 항상 열려 있어요. 아이가 듣던 말던 동화책 읽으시면 아이들은 놀면서도 들어요. 어른가 다른 큰 차이예요. 울아이들 놀때 제가 책 소리내어 읽어 줄때 갑자기 자기가 아는 문장 나오면 와서 아는척 하고 또 휙 가버려요. 그런거 보면 귀는 열려 있는게 맞더라구요. 아이들 장난감 가지고 놀때는 영어테입을 틀어 놓으면 어느 순간순간 따라 하고 있어요. 31개월이면 차일드보물상자 공룡, 자동차,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