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급한 마음에 글부터 남기고 보는데요..
프페 + 미녹시딜을 1년반 가량 사용해왔습니다.
저는 안드로젠성 탈모증.. 쉽게 말해 남성형 탈모증이라고 하더군요...
집안에 가족력도 없고 술은 가끔 마시지만 담배도 안펴서..
약을 복용하면서 1년여 지나면 의사선생님도 금방 나아질꺼라고 확신을 하길래
자신을 갖고 복용했는데 나아질 생각을 안하네요.
의사선생님은 처음에는 나아진다 확신하더니 4개월뒤에는 나아지는거 같다. 또 4개월뒤에는 나아질꺼다.
그런식으로 진료해주시다가 이번에는 머리효과가 없으면 심으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랍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어도 대답을 제대로 해주시지도 않고 약물복용에서 모발이식으로 넘어가 버리더군요.
뭔가 석연치 않은 진료에 그 후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병원에 안간지 지금 또 4개월정도가 지났구요.
지금은 머리가 심각하게 빠진 상태입니다.
친구가 대머리 독수리라고 놀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반 가랑 탈모에 좋다는 샴푸도 과일도 콩도 많이 먹었는데 왜 이럴까요 저는?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래서 지금 다시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제가 다니던 병원은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었는데, 대학병원이라 너무 맹신하고 있던터라.
뭔가 배신감이 크게 들어서... 별로 신뢰가 가질 않아요.
서울권으로 병원 좋은 곳이 있을까요???
모발이식도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심플포텐
어머님이 유전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여자는 유전있어도 탈모가 진행안되는데 물려줄수는 있거든요.
사지타리우스
이식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저는 약먹은지 언 4년 됬는데 탈모에 너무 지쳐서
충동적으로 이식했거든요 근데 지금 너무 후회해요
동반 탈락으로 숱도 더 줄었고.. 두피도 지쳐버렸고
제 마음도 지쳐버렸네요
A/S는 개인이 원하면 해준다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6개월 떔빵..모자착용..집 방콕...
동반탈락이오면 쉐이딩 떄문에 스트레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이식하시길
창의적
아..그렇군요 ~ 그래도 다른분들 보니 효과가 상당히좋아보여서 상대적으로 뭔가 열등감을 무의식적으로 느낀걸까요.. 아무튼 병원에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