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자르고 왔습니다..
제가 곱슬머리라서 미용사분이 언뜻 보기에 숱이 많아보였나바요..
그래서 머리 자르는데 보기에는 많아보였는데 숱이 별로없네 뒷머리는 빽빽하니 엄청 많은데? 이러네요...
그래서 저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 곱슬이라서 그래보였나봐요...(저도 4년전만해도 풍성했답니다...흑흑)
이랬죠. 지금이 25살인데 한 4년전?인가에는 사촌누나 미용실에 가면 하는말이
너 머리숱 너무많아서 자르기 힘들다. 이런말 들었는데... 지금은 사촌누나 미용실로도
안갑니다. 그냥 남이 낫지 하면서...심하진 않은데 그래도..숱적다는 소리 들을정?들을정도면
m자도 좀있고해서 ㅜㅜ
곰곰히 생각해보니 숱이 줄어든 이유가...이리 저리 생각해보니 남들보다 스트레스 더받는것도아니고,,
뭐 유전이라 치기엔 너무 젊은 나이고 아버지가 그냥 보통아저씨들정도는 되시는데 대머리는 아니시고..
담배도 안하고 술도 잘 못해서 거의 안먹는데..한달에 두세번 마실까 말까한데 잠도 12시 전에 꼬박꼬박자고...대체 뭐가 문제일까..
그러다 짚이는게 젊을 때 철없는 생각에 과도한 스프레이 사용.... 이었어요
왁스 바르고 스프레이로 고정하고 하루종일 학교갔다가 집에오면 피곤하다고
머리는 안감고 세수하고 씻고 바로 자고 그랬어요... 그거 다 세정하고 자야하는줄도 모르고..
누나가 맨날 그 스프레이 그렇게 많이 쓰면 못쓴다고 맨날 경고했건만...
소중한 제 두피님을 손상시켰죠.ㅜㅜ
그 후폭풍이 이리 클줄이야..
지금이었다면 차라리 머리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다녔겠죠..ㅜ
지금 제가 가장 부러운건 공부하는 시기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머리 찰랑거리며 돌아다니는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라도 진짜 머리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싶은데..
그러자면 머리 숱 없는게 티나가서 앞머리가 티나더라구요
그래서 세워야되요 머리를 ㅜㅜㅜㅜ여자친구한테는 다행히 아직 들키진않았습니다...ㅜㅜ
그리고 머리끝에만 얇아요 이건 왜 그런가요..
한 7개월전에는 오른쪽 손가락. 중지 손톱이 막 구멍 패이는것처럼 송송송 들어갔었어요 근데 지금은 나아졌구요
누가 말하는거보니 그거 원형탈모있으면 그럴수도있다고 하는데 비슷한경험 있는분들 있으려나..
지금은 샴푸도 신경써서 하고 마이녹실에 케비스에 1주일전부터 프로페시아도 먹습니다. ㅜㅜ
스프레이로 인한 두피손상... 탈모
회복할수있을까요.. 그냥 속상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네요...
미용실에서 ..ㅜㅜ
다가 2013.10.2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