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고1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여동생이 있는데요 (중3 입니다.)
어느날 좋아하는 감정이생기면서 점점 커지더니어느세 2년째 짝사랑만 하고있네요 ㄷ...
고2때 어느날 그 애가 절보기 시작했고 눈 마주치면 항상 웃으면서 고개를 돌리더니..
친구랑 제 얘기도 속닥속닥 하고.. (옆에 지나가다 저도 모르게 듣음;;)
그 애도 절 좋아하는 듯한행동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그 애랑 얘기 할 시간이나 같이 앉아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찬양팀이기에 항상 앞에 나가서 기타를 쳐야했습니다. 설교시간엔.. 어색해서 같이 앉기가 민망(?)하더라구요;;
제가 내성적이라서 말도 제대로 못 걸고..
(그래서 지금까지 만나면 인사하고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넘기고... 그게 끝입니다 ㅠㅠ..)
시간이 흘러 흘러 고3이 되고난 지금 수능끝나고 고백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며칠전에 그 애가 또래랑 사귀게 됬다는 소문을 듣었습니다.
하하....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
쿨하게 잊긴 좀 그렇고;; 가만히 있자니 우울하고 짜증만 밀려오고ㅠㅠ... 잊으려해도 안 잊혀지네요 ㄷ;;
왜 드라마 주인공이 미치고 팔짝 뛰는지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것 같아요 ㅠ...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눈 딱감고 솔직하게 그 애한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 여동생이 절말 그 또래를 좋아하는걸까요?
에드워드
좋아하니까 사귀죠.
그렇게 내성적이어서야 매력있나요.
말이라도 좀 하시던지... --;
내성적이면 좋아하는 사람과는 절대 못 사귄다, 결혼도 절대 못한다 생각하시고
성격 고치세요.
그리고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 붙들고 고백해서 어쩌자는 겁니까?
그 애가 솔로일 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던지 다른 사람을 찾아보세요.
든해솔
그 짝사랑 실패한다고 인생 망치는거 아닙니다.
좀더 세상을 넓게 바라보시길
떠나간그녀
좋아한다=사귄다. 연인=사랑 이 정도인듯...
님도 내성적이시군요...아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