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에서 시작하려는데요..

두번에 나눠서 갈까 했으나 결국 4월에 레온부터 산티아고까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표랑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파리에서 레온으로 가려면, 파리-마드리드-레온으로 가야겠죠?

마드리드에서 레온은 기차를 타고 가면 되나요?

4/6일에 가는 가장싼 비행기가 마드리드에 15:45 도착이더라구요..

이날 바로 기차타고 레온으로 가면 너무 늦지않을까요?
올때도 산티아고-마드리드-파리로 와야할텐데,

산티아고-마드리드 구간은 아직 가격이 안나왔더라구요. 언제나오려나;

4/6에 파리 출발해서 4/23일에 돌아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정도면 충분하겠죠?

실제로 걷는건 7일부터니까요...

레온에서부터는 12일이면 걷는다고 하는데, 더 걸릴수도 있고, 중간에 쉴수도 있으니, 약간 더 길게 잡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여유가 더 있으면 좋겠지만...
아참, 4월에는 기온이 어떻게 되나요?

며칠전에 카미노 가려고 보온되는 옷을 샀는데...

윈드자켓류도 필요하겠죠?

슬슬 가져갈 짐 리스트를 만들어야겠어요..

너무 준비안하고 마음만 앞서는것이 아닌지 살짝 걱정됩니다.

댓글 10

  • 뽀대미녀

    이베리아 항공도 한번 알아보세요 싸고 좋다고 하던데요

  • Judicious

    레온에 도착하는 시간이 너무 늦네요.... 16유로 차이면 아침 일찍 가는걸 타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어차피 알베르게는 문을 닫았을테니 레온에서 그날밤 다른 숙박을 이용해야 하는데... 비용이 16유로 이상 들거예요.

  • 목향

    6일 마드리드에서 18시반-레온에 22:52에 도착하는 기차가 있네요. 이건 너무 늦은가요?ㅠ 알베르게가 닫는다고 하셨는데.... 7일아침에 이동해야하려나. 그럼 8일부터나 시작할수 있겠네요. 아니면 돈을 좀 더 내더라도(16유로 정도 차이) 아침일찍가는 라이언에어를 타고가는게 나을까요? 좀 비싼것 같아서 그냥 부엘링을 타려고 한거거든요. 뭐..아니면 레온이 그래도 큰 도시이니까 구경하고7일밤에 부활절미사 드리고 8일에출발하는것도 괜찮을지도....어떻게

  • 푸른마을

    아스토르가 정도면 어떨까요...

    순례자여권(Pilgrim passport)는 대부분의 알베르게에서 발급가능합니다.

  • 후력

    ㅠㅠ 그래요? 15일 정도 오가는 시간 생각 하고 안될까요? 그럼 레온 말고 어느도시가 좋을까요? 작은 도시에서는 순례자카드(?)를 만들 수 없다하던데요? 레온 말고 어디서 신청하고 출발 할 수 있을까요? 이틀정도 시간이 더 있으면 좋으련만...

  • 솔관

    불가능은 아니지만... 2주면 좀 빡빡해 보이는데요. 더 시간을 내기 어려우시면, 레온에서 조금더 산티아고 쪽으로 버스타고 이동하신 후 순례를 시작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 슬아s

    앗!~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데... 님도... 전체코스는 휴가가 안되서요. 2~3년에 나눠걸을까도 생각 했지만... 올해는 레온부터 산티아고 걸어보려구요. 레온에서도 순례자카드(?)등록이 가능하다 들었는데... 전 추석끼고 가려합니다. 먼저 다녀오시고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레온부터라면 마드리드로 곧장 가서 버스로 이동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스페인은 버스노선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괜찮던데. 인천 - 마드리

  • 에드문드

    제 기억에 레온의 수녀원 알베르게가 10시에 문 닫았던 거 같아요...그리고,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 올 때 밤 버스 타고 갔었는데요.. 12월 초, 제 기억에 밤 기차가 50~60유로였던 거 같구요, 버스가 36유로였어요. 그래서 가난한 저는 그냥 밤 버스 탔거든요...근데 별 불편 없었슴다~

  • 선아

    레온에 도착하는 시간이 너무 늦지 않는다면 해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녁 9시나 10시이전에 레온의 알베르게에 도착할수 있으면요. 우리기준으로 하면 꽤 늦은 시간인데, 스페인에서는 그때가 저녁식사 시간이라서요...

  • 달달항사탕

    마드리드에서 가는 버스가 남부터미널에서 아침8시쯤에 있어서 제가 그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안내양도 있어서 비행기처럼 물도 주고 간단한 음료도 대접하더군요.나중에 허름한 담요비슷한것도 주고 그게 의외로 따뜻해서 한국까지 가져왔답니다. ALSA로 검색해보세요. 유레일패스가 없으시다면..있으시면 기차로 하시고요..버스가 전 더 좋더라구요.방수되는 자켓으로 사시면 갈리시아지방 지날때 별도의 우비없이 여행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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