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7박 8일 일정(KAL)으로 떠납니다.
트레킹 경험이 적어 고민할 것도 많네요 (주변에서 북한산도 몇 번 안간 놈이..라는 비아양 까지 들어요 흑)
몇가지 여쭙니다.
1. 푼힐과 ABC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몇분은 무리하지 말고 카트만두, 포카라도 좀 보면서 쉬엄쉬엄가라고 하고
어떤 분은 직딩인 니가 언제 다시 가냐나이도 젊은 놈(35)이..라고 ABC로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네팔이 초행이고 트레킹 경험도 없어 고민이 됩니다.
저도 가능하면 ABC에 가고 싶은데 무리는 없을까요.
2. 주섬주섬 짐을 챙겨보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고어텍스 자켓은 없어서...이번 참에 하나 구입하려 하는데요.
ABC까지 가려면 다운도 챙기라고 하는데 평소 입던 스노보드복으로 대체가 가능할까요?
(우목복 바지는 보드복 바지로 대체하고요)
현지에서 대여할 수도 있다는데 좀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해서요.
3. 포터는 구할 생각이고, 문제는 가이드를 고용할까 말까 고민인데요.
아직 동행을 못구한 상태라 혼자서 가이드를 고용하자니 좀 그렇기도 하고
초행인데 말벗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어떨까요.
이상입니다. 선배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미
두산님 감사합니다.
활력초
나마스떼~~
1. 7박 8일이면,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현지에서 이동하는데 하루, 퍼밋도 내야하고 팀스도 만들어야 하고
ABC는 무리입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유유자적, 천천히, 비스타리 입니다.
푼힐에서 타다파니, 간드룽, 란드룽, 담푸스 코스를 선택하면 4박 5일 소요됩니다.
트레킹의 본질은 천천히 걸으면서 느긋한 휴식입니다.
2. 고어텍스까지 필요치 않고 보드복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우모복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