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 관련 질문입니다.

아직 텐트로만 캠핑을 하고 있는 눈팅만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트레일러를 지르고 싶었지만 아파트에 지상주차장이 없는등 여러가지 관계로 마음을 접고 틈틈히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한번씩 비연고지에서 근무를 해야만 합니다.(연고지가 대구라 영천에서 2년 근무)
그래서 생각한게 영천으로 발령이 나면 트레일러를 구매해서 영천에서 장박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중에 트레일러에서 생활(주로 취침 용도로만 활용할 생각입니다)하면 괜찮을것 같고 집사람을 설득하기에도 용이할것 같더군요.
주말에는 애들이랑 캠핑 갈수도 있고 방학에는 애들이 영천으로 와서 트레일러에서 같이 지낼수도 있고 여러모로 재밌을것 같네요.
즉흥적인 생각이긴한데 이렇게 장박으로 활용해보신분들 계신가요?
식사,샤워,뒷간등은 다른 곳에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댓글 4

  • 소예

    제가 아시는분이 집은 안양인대 발령이 경상북도 문경쪽 나셔서 (6개월~1년)정도 안에 일이 끝나면

    올라 올수 있는거라 카라반 끌고가셔서 생활하시다가 (캠핑장 정박비 내고) 하시고

    주말마다 집에 올라가시다가 1달안가서 ㅋ 형수님이 왔고 이혼당할뻔 ... 그당시 예기가

    왜 애들을 애비없는 자식을 만드냐고 ㅎㅎ 그냥 근처 캠핑장에다가 장박하시는것도 ..

    극 성수기때에는 주말에 딴데가시더라고요 캠핑장 시끄럽다고 ㅎㅎ

  • 도널드

    일하는곳이 인천청라국제신도시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집에가고요 미니라이트 미국식트레일러에서
    현재 두달째 장박중입니다~물통이140리터라 한번채워넣으면 아껴서 6번샤워가능하구요 냉장고는 가스로돌리면 10키로기준 보름정도 돌립니다 전기는 태양광으로 낮에충전해서 티비보고 인버터로 드라이하고 발전기는 장마철에 한두번 돌린게전부네요
    화장실은 공원주차장 이용하고 물도 화장실에서 회사알바시켜서 물통채워넣고 오히려 집에가기 싫어지는게 흠입니다~

  • 에드가

    우리 사이트에 진결아빠님, 땡이네님 등 수년간 생활중이신 분들 계십니다.
    위 두분에게 우선 쪽지로 연락하셔서 경험을 나누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 빛다

    여기 사이트활동은 안하시지만 그렇게 생활하시는분들 종종 있습니다.
    빌라사이에 관리비 정도로 월 2만원 내고 수도 전기 끌어다 쓰는 총각도 있구요
    공원주차장에 세워두고 출퇴근 하시는분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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