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다섯살 43개월이고 아이가 떠난지는 백일 되어갑니다 . 그날의 기억은 잊으려하지만 괴로움은 잊혀지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 그날아침 평소와같이 아이를 봤는데 갑자기 평소와 달리 먹지도않고 , 자려고만 했던아이 . 일부러깨워 우유도먹이고 안아주고 평소에 경련을 했기에 잘살펴보고 경기약을 먹이고 .. 결국 심각한것같아 119에 신고 소생가능성이 적다는 의사의말 . 그래도 전 아닐거라고 믿고 구급차타고 아팟을때 입원하고 검사했던 다른지역 대학병원까지갓네요 . 가서 심 가서 심폐소생술 하고난후 의사가 나와서 더이상 가망이없다고 .. 포기하시라고 .. 순간 주저앉아 울었네요 ..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 아이사망사건은 무조건 조사를 해야한다네요 .. 그날 집에와 밤을새고 다음날 안치실 앞에가서 한참을 울고 다시 엄마아들로 와달라고 울었네요 .. 하얀천에 덮인 아들을 보니 정말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습니다 . 울컥 올라올때도 많구요 ..
끔찍히 하기싫던 부검을 하고 , 그날 국화꽃 다발을 사서 아이의 관을 안고 차를타고 화장터로 갓네요 . 정말 슬픈 기억이었죠 . 엄청 맑았던날 . 밖에나와보니 맑은날 눈이내리네요 . 제가 비보단 눈을 좋아하거든요 .. 10분정도 내리다 다시 맑은 해가 비추네요 . 아이가 떠낫던 그날엔 비가 엄청 내렸엇죠 . 얼마나 이뻤던 아들이였던지 다들 딸로 오해하기도 햇었어요 . 저에겐 너무 과분했던 아이였나봅니다 . 하늘이 탐내서 데려간걸 보니 .. 천사같은 아이였죠 .. 내새끼 . 다시 아이를가진다는게 나쁜짓일지도 . 죄짓는걸지도 모르지만 아이는 다시 내려온다고 하기에 . 태어나고 아팠으니 하늘에서 아픈거 다 나아서 다시 엄마아들로 보자고 매일 얘기해주니 다시 와주겠죠 ? 아이가 너무보고싶기도하고 . 그때의 기억을 지우고싶은 마음에 다시아이를 가지려는데 가져도 되는 걸까요 ..?
올해 1월달에 4개월된 아들을 떠나보냈습니다. 다시 아이를 가지려하는데요 ..
뚜야 2014.04.29 댓글 10
해뜰참
아우ㅜㅜ눈물나요
꼭 건강한 아이로 다시 올거에요
아서
눈물나네요..이쁜 아가가 다시 올꺼예요..힘내세요
맞빨이
그 예쁜아가가 다시 님에게로 올꺼예요^^ 힘내서 기다려봐요♡
바나나맛캔디
당연하죠~~~힘내세요~~ 저도 예쁜아이 가지시길 바래요^^ 저도 화이팅!!
올해1살
꼭 다시 이쁜아이가 품속에 들어오기를 기도할께요. .
도도한
글만 읽어도 얼마나 가슴 아플지 . .
힘내시구 건강하고 예쁜 아이 가지시길 바래요~^^
ChocoHoilc
힘내세요..다시 천사가되어 찾아올거에요 화이팅!!!
빛길
저희 언니가 6개월 만에 그렇게 갔는데요. 그래서 전 평생 언니에게 고맙습니다. 언니가 아니었으면 제가 세상에 나올 수 없었을테니까요.
저희 어머니는 평생 아쉬워하셨지만, 저를 가지신 걸 후회하신 적은 없으세요.
힘내세요. 예쁜 아이가 찾아올 거예요.
베이비슈
눈물이 나네요. ㅠㅠ 꼭 건강한 아이로 다시 님께 찾아오길 빌어요. 큰애 생각해서 마음 단단히 드시구요~
은소라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제 친구도 갓 태어난 아이를 2주 정도 후에 잃고 많이 힘들어했는데 다시 아이를 가져서 극복했어요~~그러니 힘내세요~~